올가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3년 만에 돌아온 ‘에디 브록’과 ‘베놈’은 살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해 온 두 캐릭터가 이번 편에서 선보일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와 대서사의 클라이맥스를 기대케 한다. 특히 이들의 의미심장한 분위기는 그간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들이 새롭게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의 모습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에 새롭게 합류하는 치웨텔 에지오포와 주노 템플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이들의 강렬한 아우라는 새롭게 선보일 서사를 향한 궁금증에 불을 지피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이어 ‘베놈: 라스트 댄스’에도 등장할 것을 암시하는 ‘멀리건’(스테판 그레이엄)은 어딘가를 바라보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통해 감출 수 없는 존재감과 함께 긴장감까지 극대화해 ‘베놈’과의 지난 사건 이후 어떤 변화를 가지고 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렬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23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