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최동석과 나눈 대화 녹취록과 모바일 대화창 등이 공개된 후, 의미심장한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17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달려있는 잘 익은 감, 두 번째 사진에는 감과 화병에 꽂혀있는 하얀 장미 꽃다발,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는 아이와 함께 만든 손하트였다.
같은 날, 앞서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의 전말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금전적인 이유로 싸움을 잦은 싸움을 벌였고, 의심, 비난 등의 도돌이표 대화를 이어갔다.
일련의 내용이 전해진 후, 박지윤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어떻게 버티신거예요.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글만 읽었는데도 (주어없음) 완전 질려버렸어요”, “아이들이 엄마랑 있는데는 이유가 있죠”, “같은 워킹맘으로 가슴이 탁 막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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