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가 컴백을 맞이해 이색적인 팬이벤트를 준비했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가지 버전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미니 6집 앨범 ‘TIPI-TAP’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용 팬이벤트 개최를 알렸다.
이번 팬이벤트는 미니 6집 앨범명에서 딴 일명 ‘TIPI-MAP’이자 케플러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미션 지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결합한 행사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예고하고 있듯 ‘TIPI-MAP’ 이벤트는 지도 속에 숨겨진 힌트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찾아내 미션을 완성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커밍순 이미지에서 공개된 ‘동서남북 종이접기’가 팬들을 위한 ‘TIPI-MAP’ 이벤트였음이 밝혀지면서 서서히 맞춰지는 컴백 퍼즐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연일 자극하고 있다.
또한 ‘TIPI-MAP’ 이벤트를 위해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한 케플러의 색다른 이미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구름 위를 걷는 듯 핑크빛 무드 속에서 발산된 케플러만의 러블리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기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팬들을 위한 남다른 서비스를 준비해 돌아오는 케플러는 미니 6집 앨범 ‘TIPI-TAP’에 동명 타이틀곡 ‘TIPI-TAP’을 비롯해 수록곡 ‘sync-love’, ‘Drip’, ‘Bitter Taste’, ‘Heart Surf’까지 총 5트랙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TIPI-TAP’은 케플러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매력을 담은 곡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플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한다.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