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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앞서가는 AI 기술로 SNS 고객 경험 선도

전자신문 조회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통신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가 SNS를 활용해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LG유플러스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운영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특히, 자사의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혁신하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2024년 LG유플러스는 ‘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만의 AI 기술 브랜드 ‘익시(ixi)’를 통해 100% AI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다.이러한 AI 기반 콘텐츠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SNS에서 다양한 AI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AI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와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있으며, ‘ixi-GEN이 그려드립니다’ 프로젝트에서는 고객의 스토리를 AI 이미지로 생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AI가 그린 이미지 기반의 모바일 월페이퍼 제공 이벤트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AI 관련 임직원 직무 인터뷰 시리즈 콘텐츠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과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 인터뷰 시리즈는 AI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들이 통신 기술, AI 솔루션, 그리고 미래 산업에 대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며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리더십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전략팀의 김희진 팀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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