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위트 있는 답변도 화제가 됐다. 히든카드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이관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를 인용하며 좌중을 웃겼다. 이관희는 "최현석 셰프가 파스타에 마늘을 빼먹었다. 마늘 같은 존재가 강상재 선수다. 감독님이 (컵대회에서) 실수로 강상재를 빼고 경기를 했다. 시즌에는 꼭 필요한 마늘을 넣고 경기를 한다면 맛있는 요리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소노 이정현도 흑백요리사를 언급하며 "저도 흑백요리사로 비유를 하고 싶은데, 김승기 셰프님이 비시즌 재료가 많이 바뀌어서 어느 때보다 고민과 공을 많이 들이셨다. 컵대회 때는 고민을 많이 하셔서 음식을 완성하지 못하셨다"라면서 "워낙 경력이 화려하신 분이니 컵대회 끝나고 정리가 딱딱돼서 음식이 완성된 상태다. 5일 정도 숙성하면 될 것 같다. 5일 동안 숙성한 요리로 울산에서 인사드리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DB로 이적한 이관희는 조상현 감독을 '소개팅에 실패한 관계'라고 표현했다. 앞서 이관희는 "LG와 컵대회서 만나고 싶었는데 떨어져서 만나지 못했다. 창원에 가기 전에 원주로 초대해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조상현 감독은 "이관희 농구 실력은 좋은데 얼굴은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응수했고, 이관희도 "저도 통통한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2> 현재 KBL 최고의 화두는 '하드콜'이다. KBL은 더욱 역동적인 경기를 위해 하드콜을 천명하며 판정 기준을 완화했다. 정상적인 수비 위치에서 상대의 동작에 따라 좌우, 또는 뒤로 움직이다 신체 접촉이 있어도 바로 파울을 선언하지 않기로 했고, 비신사적 행위를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U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기준도 이전보다 완화됐다. 10개 구단 감독들은 모두 '일관성'이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창진 감독은 "중요한 건 정돈은 분명히 되어 있지 않다. 어느 위치, 어떤 상황에서 공정성 있게 똑같은 콜이 나올 수 있어야 맞다.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라면서 "정규리그 들어가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 정돈이 안 된 부분에 있어서는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답했다. 전희철 감독은 "콜 자체에 대해 일관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많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 팀을 이끄는 입장에서 KBL 심판부 조정이 클 것 같지는 않다. 선수들이 적응하게끔 인지시키는 게 먼저인 것 같다"고 밝혔다. 허훈은 "기준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골대로 어택을 하는데 옆에서 몸싸움을 심하게 들어오는데 이런 걸 하드콜 기준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발전되고 좋은 콜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3>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준용은 "콜에 대해서 만족하는 선수들은 아마 제 기준에서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준용은 "저희는 단지 통보를 받았다"라면서 "선수들 의견 반영은 단 0.01%도 들어가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오는 19일 KCC와 KT의 개막전(부산사직체육관)을 시작으로 2024-2025 KCC 프로농구가 6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 희망과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농구가 펼쳐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4>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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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4-25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성료…우승 후보는 DB+하드콜 우려 대두 (종합)

스포츠투데이 조회수  

사진=KBL 제공

[용산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프로농구(KBL)이 2024-2025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는 DB가 뽑혔고, ‘하드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원주 DB 김주성 감독 강상재 이관희, 창원 LG 조상현 감독 두경민, 전성현, 수원 KT 송영진 감독 문성곤 허훈, 서울 SK 전희철 감독 김선형 안영준, 부산 KCC 전창진 감독 이승현 최준용,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정성우 김낙현,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 이재도 이정현, 안양 정관장 김상식 감독 박지훈 최성원,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 이정현 이동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10개 구단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모든 구단은 비시즌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며 멋진 경기력을 뽐내겠다고 강조했다.

그중 SK 전희철 감독은 “SK 농구하면 스피드라고 팀컬러가 정해져 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뻔한 농구를 한다는 말을 하시더라. 올 시즌은 저희 SK가 뻔한 농구를 FUN한 농구로, 재미있는 농구로 팬들께 감동을 드리겠다”라고 답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각 구단이 뽑은 우승 후보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DB다. 총 10표 중 DB는 과반에 가까운 4표를 받았다. KT(3표)와 KCC(2표)가 그 뒤를 이었다. 현대모비스도 1표를 받았다.

이관희 / 사진=KBL 제공

선수들의 위트 있는 답변도 화제가 됐다.

히든카드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이관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를 인용하며 좌중을 웃겼다.

이관희는 “최현석 셰프가 파스타에 마늘을 빼먹었다. 마늘 같은 존재가 강상재 선수다. 감독님이 (컵대회에서) 실수로 강상재를 빼고 경기를 했다. 시즌에는 꼭 필요한 마늘을 넣고 경기를 한다면 맛있는 요리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소노 이정현도 흑백요리사를 언급하며 “저도 흑백요리사로 비유를 하고 싶은데, 김승기 셰프님이 비시즌 재료가 많이 바뀌어서 어느 때보다 고민과 공을 많이 들이셨다. 컵대회 때는 고민을 많이 하셔서 음식을 완성하지 못하셨다”라면서 “워낙 경력이 화려하신 분이니 컵대회 끝나고 정리가 딱딱돼서 음식이 완성된 상태다. 5일 정도 숙성하면 될 것 같다. 5일 동안 숙성한 요리로 울산에서 인사드리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DB로 이적한 이관희는 조상현 감독을 ‘소개팅에 실패한 관계’라고 표현했다. 앞서 이관희는 “LG와 컵대회서 만나고 싶었는데 떨어져서 만나지 못했다. 창원에 가기 전에 원주로 초대해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조상현 감독은 “이관희 농구 실력은 좋은데 얼굴은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응수했고, 이관희도 “저도 통통한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전창진 감독 / 사진=KBL 제공

현재 KBL 최고의 화두는 ‘하드콜’이다. KBL은 더욱 역동적인 경기를 위해 하드콜을 천명하며 판정 기준을 완화했다. 정상적인 수비 위치에서 상대의 동작에 따라 좌우, 또는 뒤로 움직이다 신체 접촉이 있어도 바로 파울을 선언하지 않기로 했고, 비신사적 행위를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U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기준도 이전보다 완화됐다.

10개 구단 감독들은 모두 ‘일관성’이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창진 감독은 “중요한 건 정돈은 분명히 되어 있지 않다. 어느 위치, 어떤 상황에서 공정성 있게 똑같은 콜이 나올 수 있어야 맞다.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라면서 “정규리그 들어가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 정돈이 안 된 부분에 있어서는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답했다.

전희철 감독은 “콜 자체에 대해 일관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많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 팀을 이끄는 입장에서 KBL 심판부 조정이 클 것 같지는 않다. 선수들이 적응하게끔 인지시키는 게 먼저인 것 같다”고 밝혔다.

허훈은 “기준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골대로 어택을 하는데 옆에서 몸싸움을 심하게 들어오는데 이런 걸 하드콜 기준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발전되고 좋은 콜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최준용 / 사진=KBL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준용은 “콜에 대해서 만족하는 선수들은 아마 제 기준에서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준용은 “저희는 단지 통보를 받았다”라면서 “선수들 의견 반영은 단 0.01%도 들어가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오는 19일 KCC와 KT의 개막전(부산사직체육관)을 시작으로 2024-2025 KCC 프로농구가 6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간다. 희망과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농구가 펼쳐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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