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레그스(Longlegs)’가 미디어 테그 스타트업 ‘하이스트레인저’와 함께 관객들의 바이오 시그널 분석하여 관람 반응을 거짓 없이 확인하게 해주는 ‘악마의 시그널 시사회’를 세계 최초로 개최한다.
지난 14일, 1인 자정 생일파티 시사회로 화제를 모은 ‘롱레그스’가 스페셜 시사회 2탄으로 ‘악마의 시그널 시사회’를 개최한다.
관객의 PPG(맥박), EEG(뇌파), FER(안면 감정 분석)외에도 다양한 바이오 시그널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영화에서 가장 무서워했던 순간을 찾아주는 이번 시사회는 바이오 시그널 데이터 기반의 A.I콘텐츠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시사회 로 더욱 이목을 끈다.
특히 ‘롱레그스’가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로 정평이 난 만큼 평소 공포 만렙임을 자랑했던 호러 마니아들의 도전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크다. 어떠한 조작이나 거짓도 없이 실제 신체 반응을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강심장이라는 호언장담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점도 영화 못지 않은 관전 포인트이며 시사 종료 후, 영화 관람 시 실시간으로 기록된 바이오 시그널을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페셜 굿즈도 증정될 예정이다. ‘롱레그스’ 악마의 시그널 시사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13일의 금요일 예고편 공개, 암호 신문 광고, 의문의 전화번호 벽보, 사건 현장 포토존, 14일 자정 생일파티 시사회 등 영화 속 설정에 과몰입한 기발하고 섬뜩한 마케팅으로 높아진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롱레그스’는 하반기 극장가 선봉장으로 위상을 뽐내며 관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롱레그스’는 10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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