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쉽게 들어버리는 마동석
가볍게 들어올려진 여배우 정유미
“정말 저렇게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나요?”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마동석이 한 손으로 정유미를 들어 올린 화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며, 그들의 영화 ‘부산행’의 인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스크린을 넘어 현실에서도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마동석의 거대한 체구와 정유미의 갸냘픈 모습이 대비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속 정유미는 마치 인형처럼 가볍게 들어 올려지며 마동석의 손에 들려 있었다. 그 순간, 정유미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마동석은 여유롭게 한 손으로 그녀를 받쳐 들었다.
팬들은 “정유미가 이렇게 가녀렸나?”, “마동석이 정말 강하긴 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케미를 극찬했다. 영화 속에서 이들은 남편과 아내로 등장해, 임산부 역할을 맡은 정유미의 진지한 연기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정유미에게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마동석의 손에서 벗어나 몸매를 드러낸 블랙과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화보에서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서진이네2’에서도 그려졌던 활약에 이어, 그녀의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그런 정유미가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주지훈과 함께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캐스팅된 것이다. 두 사람은 집안 대대로 원수 관계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며, 이 로맨스 드라마에서 18년 만에 재회한 그들이 보여줄 긴장감 넘치는 혐관(혐오 관계) 로맨스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주지훈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정유미는 ‘부산행’에서의 가녀린 모습에서부터 섹시한 화보, 그리고 새로운 드라마까지, 그녀의 무한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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