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원작자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가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내한을 확정해 화제다.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주인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내한을 확정했고, 먼저 손편지로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응원했다.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는 손편지를 통해 “한국의 관객 여러분에게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한국에서 영화화된 것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윤석 감독과 함께 최고의 배우와 스태프가 집결하여 훌륭한 작품으로 완성시켜 주었습니다. 올 7월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서 한국의 관객분들과 영화를 감상했을 때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극장 개봉에 맞춰 많은 분들이 영화를 즐겨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의 데뷔작인 ‘13계단’부터 줄곧 따뜻한 평가를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영화의 감독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객들이 영화를 즐겨주기를 전했고, 자신의 작품을 사랑해 준 독자들에게까지 따뜻한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개봉을 앞두고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의 원작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와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다. 먼저 2009년 국내에서 출간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원작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국내 출판사인 ‘황금가지’와 함께하는 원작 도서 띠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화 개봉에 맞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런칭 포스터가 삽입된 스페셜 띠지로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서 도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교보문고에서 9월 30일(월)부터 10월 13일(일)까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예매권 이벤트가 진행되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영화 또는 원작 소설의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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