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 리조트(이하 ‘SJM’)가
‘디지털로 가고, 더 빠르게 이동하다–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국에서 트래블 서밋을 개최했다.SJM은 9월 30일 트립닷컴(Trip.com) 그룹의 트립.비즈(Trip.Biz)와 함께 서울 신라호텔에서 ‘트립.비즈 한국 비즈니스 트래블 서밋’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SJM 리조트는 마카오 관광 및 레저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온 선도적인 그룹으로, 이번 행사는 폴시아 렁 (Porcia Leung) SJM 리조트
S.A.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과 기업 브랜드 및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안자 지아(Anja Jia) 트립닷 비즈 이스트 동중국 지역 총괄 매니저, 유치영(Chris Lew)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등 약 100여 명의 관광업계 파트너, 기업 고객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데이지 호(Daisy Ho) SJM 대표이사는 영상으로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SJM은 마카오의 고유한 매력과 문화유산을 보여주는 다각화된
또 “SJM은 ‘관광+교육’을 활용해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의 ‘AI 원더랜드’와 ‘마샬 아트 아레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주도하는 마카오 SAR 정부의 기술 중심 관광 추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렌스 잉(Terence Eng) 트립.비즈 상품 기획 이사는 마카오를 원스톱 디지털 비즈니스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적의 여행지로 강조하며 사람 중심의 기술, 풍부한 인벤토리,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결합한 트립.비즈의 올인원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여행 준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출장 관리자는 항공권, 숙소뿐 아니라 자동차, 기차까지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어 기업의 출장 관리가 최적화되고 고객 경험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협회(GBTA)에 따르면,
SJM은 잠재력 높은 한국 시장에 대해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미쉐린 스타 다이닝, 골프 토너먼트 등 문화 축제 활동과 향후 주요 이벤트를 알리고 다양한 관광 자산 및 호텔 시설을 소개했다. 행사 당일 참석자들은 마카오 관광의 하이라이트가 담긴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마카오 정부 관광청의 스마트 여행 일정 계획 플랫폼을 통해 마카오 관광 상품과 SJM의 서비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SJM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무료 호텔 패키지를 제공하며 지역 산업 파트너와 방문객들이 마카오에서 동서양의 독특한 혼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SJM은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통합 관광 및 레저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세계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서 마카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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