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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4] 윤영빈 우주청장 “5대 우주 강국 실현, 세계시장 10%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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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주항공청은 앞으로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과 세계시장 10% 점유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강조했다.

윤 청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우주청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위한 국민의 염원과 적극적 지지 속에 지난 5월 27일 개청했다”며 “개청 이후 조직의 조기 정착과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문가 중심의 혁신 조직을 표방하고 인재 채용에 역점을 두고 현재 우주항공 최고 인력을 현재까지 168명 확보했다”며 “특히 임무본부의 경우에는 박사 43%, 석사 35%로 일반 부처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 과기정통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우주청의 예산 확대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역설했다. 우주청 예산은 올해 7598억원에서 내년 정부안 기준 9649억원으로 27%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윤 청장은 설명했다.

적극적 국제협력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청장은 “지난 6월 유엔 우주의 평화적 활용위원회인 코퍼스와 유엔 달활동 컨퍼런스를 통해 국제사회의 우주청 개청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우주항공청. [사진=우주청]

우주청은 앞으로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과 세계시장 10% 점유 달성을 위해 우주 수송, 위성, 우주 탐사, 항공 등 4대 우주항공 기술 분야와 정책, 산업, 국제협력 등의 3대 우주항공 기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은 앞으로 △우주수송체계 완성 △위성개발 생태계 조성 △우주과학 탐사전략 수립 △항공산업 외연 확대 △국가우주항공 저변 확대 △우주항공 경제 본격 창출 △국제사회 영향력 확대 등 7가지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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