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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김준수와 ‘JX 콘서트’ 추억될 것…본가 공개 화제될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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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매거진 더스타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세차게 타오르는 불꽃’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패션 화보에서 김재중은 강렬한 눈빛에 짙은 성숙미로 한계 없는 ‘콘셉트 장인’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주연이었던 김재중은 “굉장히 소중한 작품이었다. ‘이군’이라는 인물의 다양한 성격과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정말 가족처럼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촬영했었기에 TV에 방영된 것만으로도 마냥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OST의 마지막 주자였던 그는 “노래를 녹음할 당시 스케줄로 일본에 있어서 녹음 현장에 디렉터도 없이 진행했다. 내용에 이입하며 녹음에 임했고 확실히 더 몰입하고 감정을 담아 잘 부를 수 있었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곧 가수 김준수와 데뷔 20주년 듀엣 콘서트를 개최 예정인 김재중은 “오래전부터 준수와 같이 무대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지만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조율이 너무 힘들었다. 성사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11월 콘서트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또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걸그룹 제작자로도 활약을 알린 김재중은 “우리 7명의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만큼 너무 떨리기도 할 텐데 반드시 잘해내서 많은 분들께 희망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꿈도 널리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계속할 수 있게 서포트하면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주고 싶다. 사랑스러움과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친구들이니까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최근 예능 ‘편스토랑’에서 본가를 찾아 화제가 된 김재중은 “어렸을 때부터 당연했던 집안 분위기라 사실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많은 분들께서 힐링이 됐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임에도 너무 화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잠시라도 웃음을 드렸다면 더없이 만족스러운 방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더 해드려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계속해도 부족하다”라며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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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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