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철부대W’ 여자 덱스라고 난리 난 여군 조성원 (+사진)

위키트리 조회수  

‘강철부대W’에서 참호격투 사상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명장면’이 펼쳐진다.

채널A ‘강철부대W’ 제공

오는 8일 방송하는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W’ 2회에서는 특임대와 육군이 특수부대와 일반부대의 명예를 걸고 ‘참호격투’에서 맞붙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특임대 조성원은 사전 미션인 ‘11m 외줄 오르기’에서 특전사 김지은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참호격투’ 미션에서 두 번째로 상대부대를 지목할 ‘베네핏’을 획득했던 터. 이에 조성원은 육군을 지목한 뒤, “일반부대 내에서 차출된 자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주겠다”고 선전포고를 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날 조성원의 극강 도발에 육군 대원들은 불편한 표정을 드러내더니,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히 우리를 만만하게 보고 골라?”라면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한다. 잠시 후, ‘2:2’ 참호격투에 출격할 대원들이 참호에 들어서고, 이들은 격투 태세를 갖추며 상대를 매섭게 노려본다. 이때 한 육군 대원은 “특임대? 오합지졸들 모였던데, 참호 속에 담가서 해체시켜버리겠다”며 살벌한 속내를 드러내 MC군단을 ‘입틀막’하게 만든다.

채널A ‘강철부대W’ 제공

대부분이 특임대의 우세를 점친 가운데, 드디어 본 경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불과 몇 초만에 모두를 경악케 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한 대원이 엄청난 괴력과 기술로 단숨에 상대를 제압해버린 것. 이를 지켜본 김동현은 “다 큰 성인이 성인을 참호 중앙부터 끝까지 어떻게 저렇게…”라고 혀를 내두르더니, “그동안 ‘참호격투’를 많이 봤지만, 이런 장면은 처음 본다”며 다시 한번 놀라워한다. 이후로도 이날 참호격투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그림들과 예측불가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솟구친다.

그런가 하면, 타 부대 대원들의 ‘경계대상 1순위’로 꼽힌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도 참호격투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성원은 참호에 들어선 후 상의를 탈의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는데, 불끈 솟아오른 승모근과 잔뜩 성난 광배근으로 타 대원들은 물론 스튜디오 MC군단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김희철은 “이거 광고지?”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타 대원들도 “여자 몸에서 나올 수 없는 근육들을 다 갖추고 있어서 진짜 강할 것 같다”며 술렁인다. 하지만, 육군은 전혀 기죽지 않고 “특수부대, 일반부대 나누면서 자꾸 도발하니까 저희도 도발할 수밖에 없다”며 일격의 출사표를 던진다. 이에 김동현은 “독기가 바짝 올라온 것 같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며 박빙의 승부를 예상한다. 과연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특임대와, 대한민국 육군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육군의 참호격투에서 누가 승리를 가져갈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1일 첫 방송된 ‘강철부대W’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4.1%(닐슨코리아 전국)까지 치솟은 것은 물론, ‘2049 시청률’에서도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첫 회부터 압도적인 인기와 기세로 안방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회 풀 버전이 공개되자, 무려 103만 뷰를 넘어서는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2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방송 직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여자 덱스’ 조성원(특임대), ‘피지컬 끝판왕’ 이수연(해병대), ‘날다람쥐’ 김지은(특전사), ‘카리스마 미소’ 원초희(해군) 등 ‘상여자’들에 대한 폭풍 관심이 쏠려, 첫 회부터 대박을 터뜨린 ‘강철부대W’의 무서운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특임대와 육군을 비롯한 6부대 24인의 치열한 ‘참호격투’ 현장은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면전에 욕도…!” 박서진 가족이 방송 나간 후 달린 ‘악플 수준’은 치가 떨린다
  • ART OF LIVING
  • 민경훈♥ 와이프 신기은 PD 결혼식, 방송서 최초 공개 (+나이, 예비신부)
  • “좀…” 민경훈 결혼식서 사회자 유력했던 서장훈이 머뭇거린건 솔직한 배려가 느껴진다
  • 23년차 환경공무관이 길에서 직접 겪은 사건 : 이이경 표정=내 표정이 되고 말았다

[연예] 공감 뉴스

  • '금수저 인정' 윤남기♥이다은, 子 백일 잔치도 고급…조부모까지 옹기종기
  • EBS1 '극한직업' 옥 찜질방 外
  • '11월 3주 차 드라마 순위'… 3위 'Mr. 플랑크톤', 2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위는? 
  • “전부 신맛이…” 전유성이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전한 근황은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 진짜 세다… 전소연, 시상식서 '학교폭력 논란'으로 그룹 탈퇴한 전 멤버 대놓고 언급했다
  • 빅뱅 완전체 뜨자, 전원 기립…'홈 스윗 홈'→'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로 '현장 압도' [2024 MAMA](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 (2024 MAMA 찢었다) 폼미친 김태리 “드레스 패션” 모음
  • “경고등 쯤이야” 김종국, 억대 지바겐으로 뽐낸 상남자식 운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2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 3
    동덕여대 음대 교수 “제자들 졸업연주회 하게 해달라” 시위대 앞에서 무릎 꿇었다

    뉴스 

  • 4
    다저스에서 WS 우승 견인하고 안 받아줬던 양키스로? 197억원 우완에게 풍성한 겨울이 찾아올까

    스포츠 

  • 5
    "여보, 이번엔 진짜 바꾸자"…아반떼 가격에 사는 더 뉴 SM6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면전에 욕도…!” 박서진 가족이 방송 나간 후 달린 ‘악플 수준’은 치가 떨린다
  • ART OF LIVING
  • 민경훈♥ 와이프 신기은 PD 결혼식, 방송서 최초 공개 (+나이, 예비신부)
  • “좀…” 민경훈 결혼식서 사회자 유력했던 서장훈이 머뭇거린건 솔직한 배려가 느껴진다
  • 23년차 환경공무관이 길에서 직접 겪은 사건 : 이이경 표정=내 표정이 되고 말았다

지금 뜨는 뉴스

  • 1
    '김민재 전적 신뢰' 바이에른 뮌헨 실세 "우리는 전투기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 

  • 2
    FA 미계약자 11인방…처지는 각자 다르다? 12월2일 기다리고 사&트 만지작거리고 미아 걱정하고

    스포츠 

  • 3
    첫눈 예보까지... 기상청이 발표한 다음주 날씨 예보, 정말이지 심상치 않다

    뉴스 

  • 4
    손흥민, 그동안 천하의 맨체스터 시티를 여러 번 울렸는데 이번에는 과연...

    스포츠 

  • 5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며느리도 안 받아"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금수저 인정' 윤남기♥이다은, 子 백일 잔치도 고급…조부모까지 옹기종기
  • EBS1 '극한직업' 옥 찜질방 外
  • '11월 3주 차 드라마 순위'… 3위 'Mr. 플랑크톤', 2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위는? 
  • “전부 신맛이…” 전유성이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전한 근황은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 진짜 세다… 전소연, 시상식서 '학교폭력 논란'으로 그룹 탈퇴한 전 멤버 대놓고 언급했다
  • 빅뱅 완전체 뜨자, 전원 기립…'홈 스윗 홈'→'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로 '현장 압도' [2024 MAMA](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 (2024 MAMA 찢었다) 폼미친 김태리 “드레스 패션” 모음
  • “경고등 쯤이야” 김종국, 억대 지바겐으로 뽐낸 상남자식 운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추천 뉴스

  • 1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2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 3
    동덕여대 음대 교수 “제자들 졸업연주회 하게 해달라” 시위대 앞에서 무릎 꿇었다

    뉴스 

  • 4
    다저스에서 WS 우승 견인하고 안 받아줬던 양키스로? 197억원 우완에게 풍성한 겨울이 찾아올까

    스포츠 

  • 5
    "여보, 이번엔 진짜 바꾸자"…아반떼 가격에 사는 더 뉴 SM6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김민재 전적 신뢰' 바이에른 뮌헨 실세 "우리는 전투기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 

  • 2
    FA 미계약자 11인방…처지는 각자 다르다? 12월2일 기다리고 사&트 만지작거리고 미아 걱정하고

    스포츠 

  • 3
    첫눈 예보까지... 기상청이 발표한 다음주 날씨 예보, 정말이지 심상치 않다

    뉴스 

  • 4
    손흥민, 그동안 천하의 맨체스터 시티를 여러 번 울렸는데 이번에는 과연...

    스포츠 

  • 5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며느리도 안 받아"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