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경준 불륜 소송 그 후… 장신영, 가정 지킨 이유 고백한다

위키트리 조회수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의혹 이후 가정을 지키기로 한 이유를 밝힌다.

배우 장신영. / 유튜브 ‘SBS Entertainment’

장신영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 등장해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예고편에서 신동엽은 장신영의 등장에 대해 “시청자분들도 많이 놀랐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장신영은 “이 자리에 서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됐다”며 출연을 결정하면서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장신영에게 “출연 결정을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떤 계기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장신영은 잠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힘들었던 과정과 가정을 지키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장신영의 답변은 오는 13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 등장한 장신영. / 유튜브 ‘SBS Entertainment’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송을 제기한 A 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정한 남편과 아빠로 비쳤던 강경준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다.

강경준은 소송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를 두고 불륜을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랐다.

이에 대해 강경준의 법률 대리인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는 것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경준은 법적 다툼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오해와 비난 또한 나의 부덕함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후 장신영과 강경준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장신영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남편과 문제를 해결하고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책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신영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두었고, 강경준과의 결혼 후 둘째 아들을 낳았다.

배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2022년 9월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뉴스1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D-Day WayV "웨이즈니 마음 흔들 것" [일문일답]
  • 일상과 연기의 밸런스, 안소희 엘르 화보 촬영
  • 디즈니의 아태지역 집중 이유...'무빙'부터 '킬러들의 쇼핑몰'에 답
  • '1박 2일' 이준 첫 낙오...최고 11.9%
  • 김남길 기부쇼 ‘우주최강쇼’, ‘열혈사제2’→팔공산 재능기부 총출동
  • ‘강연자들’ 신애라 “입양과 출산은 다르지 않아”

[연예] 공감 뉴스

  • '1박 2일' 이준 첫 낙오...최고 11.9%
  • 드라마 ‘원 데이’에서 만난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 [다시 보는 명대사⑭]
  • 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Z를 위한 X의 가요㉜]
  • 유준상·신성록·민우혁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프리뷰 성료...본공연 돌입
  • ‘사당귀’ 전현무, KBS 50기 아나운서 등장에 팔불출 선배모드
  • TWS, 투어스만의 감성 ‘Last Bell’ 오늘(25일) 발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발렌티노, 더현대 서울서 홀리데이 시즌 맞아 화려한 팝업 스토어 개장
  •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도시락김 후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2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3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4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D-Day WayV "웨이즈니 마음 흔들 것" [일문일답]
  • 일상과 연기의 밸런스, 안소희 엘르 화보 촬영
  • 디즈니의 아태지역 집중 이유...'무빙'부터 '킬러들의 쇼핑몰'에 답
  • '1박 2일' 이준 첫 낙오...최고 11.9%
  • 김남길 기부쇼 ‘우주최강쇼’, ‘열혈사제2’→팔공산 재능기부 총출동
  • ‘강연자들’ 신애라 “입양과 출산은 다르지 않아”

지금 뜨는 뉴스

  • 1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 

  • 2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 3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 

  • 4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1박 2일' 이준 첫 낙오...최고 11.9%
  • 드라마 ‘원 데이’에서 만난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 [다시 보는 명대사⑭]
  • 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Z를 위한 X의 가요㉜]
  • 유준상·신성록·민우혁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프리뷰 성료...본공연 돌입
  • ‘사당귀’ 전현무, KBS 50기 아나운서 등장에 팔불출 선배모드
  • TWS, 투어스만의 감성 ‘Last Bell’ 오늘(25일) 발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발렌티노, 더현대 서울서 홀리데이 시즌 맞아 화려한 팝업 스토어 개장
  •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도시락김 후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2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3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4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 

  • 2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 3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 

  • 4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