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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 준PO 1차전서 LG 트윈스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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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가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kt 이강철 감독이 마운드 방문 후 더그아웃을 향하고 있다. / 뉴스1

kt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단기전에서 1차전은 중요하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살펴보면 그동안 1차전 승리 팀이 얼마나 유리했는지 알 수 있다. 5전 3승제의 경우,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73.3%에 달했다. 이전에 3전 2승제로 치러졌던 시리즈도 포함하면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87.9%로 늘어난다.

LG는 남은 최대 4경기에서 3승을 거둬야 하는 부담에 마주했다.

LG 입장에서는 작년 한국시리즈처럼 1차전 패배 이후 2차전부터 살아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LG는 지난해 KT와의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패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에서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두 팀의 2차전은 오는 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LG는 임찬규, KT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kt 고영표가 kt 이강철 감독과 마운드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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