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나혼산’ 대니 구, 5억짜리 바이올린 들고 악기사 찾은 이유는?

싱글리스트 조회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감정가 약 5억원인 바이올린을 들고 악기사를 찾는다.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도대체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 구가 바이올린 점검을 위해 악기사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대니 구는 예술의 전당 앞 연습실, 악기 전문점, 작은 공연 홀들이 밀집해 있는 악기 거리를 찾는다. 클래식 음악가들이 자주 찾는 이곳에서 대니 구는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인기를 실감한다. 그는 “잇츠 마이 타임!”이라며 시장의 ‘마켓 프린스’가 아닌 악기 거리의 ‘아트 프린스’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어 애지중지 아끼는 바이올린을 들고 악기사를 방문한다. 앞서 대니 구는 후원을 받아 2023년부터 쓰기 시작했다며 감정가 약 5억원의 바이올린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그는 “오늘 진짜 중요한 녹음이라서요”라며 악기 장인 앞에서 심상치 않은 얼굴로 바이올린 점검을 맡긴다.

대니 구는 “날씨와 온도에 영향을 받는 현악기라 소리가 달라진다”라며 중요한 녹음 일정을 앞두고 바이올린을 체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찾기 위해 악기사를 찾았다고. 악기 장인은 대니 구의 바이올린을 보자마자 단박에 솔루션을 찾아내 대니 구를 놀라게 한다. 또 시청자들에게도 소개하며 흥미진진한 바이올린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대니 구는 악기사를 방문할 때 그만의 루틴도 밝힌다. 바로 그가 제일 좋아하는 밥집으로 향하는 것. ‘루틴왕’ 대니 구는 그의 ‘빨리 빨리’ 속도에 안성맞춤인 최애 메뉴 ‘야채 비빔밥’을 순식간에 먹어 치운다. 특히 그는 비빔밥이 잘 안 비벼질 때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사진=MBC ‘나혼산’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덱스♥고민시 묘한 기류에 염정아→안은진 "미치겠다" 난리 [산지직송]
  • '굿파트너' 지승현 "父, 불륜남 연기에 '꼭 그렇게 했어야 됐냐'고" [마데핫리뷰](짠한형)
  • [주간 넷플릭스] 퐁당퐁당 연휴 노린 애틋 로맨스부터 추억의 애니
  • [맥스포토] 노윤서·홍경,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 주인공들
  • '그라모폰 2관왕' 임윤찬 "부모님 말투부터 내 경험 모두 음악에 녹아"
  • "더는 못 참아"…박지윤·최동석, '쌍방 상간 소송' 대응전 시작 → 양측 '적극부인' [MD이슈](종합)

[연예] 공감 뉴스

  • 정해인, 옷 벗다 말고 찰칵…살짝 봐도 선명한 복근[화보]
  • [29th BIFF] “여전히 순수한 마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40년 베테랑 거장의 진심  
  • 가을 부츠는 이렇게 신으세요
  • '월클' 제니, 시골 소녀 변신 "얼마 만에 느끼는 자유인지" 감격 [가브리엘]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마지막 인사 "알콩달콩 모습 즐겨주길"
  • [BIFF] 넷플릭스 영화 개막작 선정, '재미' VS '다양성'...논쟁은 계속된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생면 파스타 맛집 BEST5
  • “내가 왔새우!” 이번 주말에 먹으러 가기 딱 좋은 대하구이 맛집 BEST5
  • 씹을수록 묘하게 고소, 담백한 맛이 살아나는 막창 맛집 BEST5
  • 해장이 필요한 지금 생각나는 갈비탕 맛집 BEST5
  • [맥스포토] 노윤서·홍경,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 주인공들
  • [맥스포토]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배우로 BIFF 왔어요
  • [BIFF] 넷플릭스 영화 개막작 선정, ‘재미’ VS ‘다양성’…논쟁은 계속된다
  • [맥스포토] 오픈토크로 팬들 만나는 ‘보통의 가족’ 주역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중앙대광명병원 중증질환 명의 잇따라 초빙…지역 중증의료 중심 우뚝

    뉴스 

  • 2
    "우리 아빠랑 바람난 상간녀" 결혼식에 도착한 화환, 충격적인 사연

    뉴스 

  • 3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기아, KADEX 2024에서 첨단 군용 특수차량 세계 최초 공개

    차·테크 

  • 4
    '김민재 공중볼 승률 100%' 바이에른 뮌헨, 노이어 실수에 아스톤 빌라에 충격패

    스포츠 

  • 5
    '해결사' 역할을 기대했는데…찬스 때마다 고개 숙인 '193억' 듀오, 이러다 '최초 불명예' 수모 겪는다 [MD잠실 WC]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덱스♥고민시 묘한 기류에 염정아→안은진 "미치겠다" 난리 [산지직송]
  • '굿파트너' 지승현 "父, 불륜남 연기에 '꼭 그렇게 했어야 됐냐'고" [마데핫리뷰](짠한형)
  • [주간 넷플릭스] 퐁당퐁당 연휴 노린 애틋 로맨스부터 추억의 애니
  • [맥스포토] 노윤서·홍경,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 주인공들
  • '그라모폰 2관왕' 임윤찬 "부모님 말투부터 내 경험 모두 음악에 녹아"
  • "더는 못 참아"…박지윤·최동석, '쌍방 상간 소송' 대응전 시작 → 양측 '적극부인' [MD이슈](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1만명 넘게 줄 섰던 SUV “새롭게 나온다”…제로백 4초대 실화?

    차·테크 

  • 2
    '하트시그널1' 출연진 A 씨, 사기 혐의로 벌금 200만원 선고

    뉴스 

  • 3
    영암서 박진감 넘치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 개최

    뉴스 

  • 4
    이승엽 감독, 2차전 총력전 선언…최승용 선발 확정

    스포츠 

  • 5
    '보궐선거 네거티브'…민주-조국혁신당 '점입가경'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정해인, 옷 벗다 말고 찰칵…살짝 봐도 선명한 복근[화보]
  • [29th BIFF] “여전히 순수한 마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40년 베테랑 거장의 진심  
  • 가을 부츠는 이렇게 신으세요
  • '월클' 제니, 시골 소녀 변신 "얼마 만에 느끼는 자유인지" 감격 [가브리엘]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마지막 인사 "알콩달콩 모습 즐겨주길"
  • [BIFF] 넷플릭스 영화 개막작 선정, '재미' VS '다양성'...논쟁은 계속된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생면 파스타 맛집 BEST5
  • “내가 왔새우!” 이번 주말에 먹으러 가기 딱 좋은 대하구이 맛집 BEST5
  • 씹을수록 묘하게 고소, 담백한 맛이 살아나는 막창 맛집 BEST5
  • 해장이 필요한 지금 생각나는 갈비탕 맛집 BEST5
  • [맥스포토] 노윤서·홍경,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 주인공들
  • [맥스포토]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배우로 BIFF 왔어요
  • [BIFF] 넷플릭스 영화 개막작 선정, ‘재미’ VS ‘다양성’…논쟁은 계속된다
  • [맥스포토] 오픈토크로 팬들 만나는 ‘보통의 가족’ 주역들

추천 뉴스

  • 1
    중앙대광명병원 중증질환 명의 잇따라 초빙…지역 중증의료 중심 우뚝

    뉴스 

  • 2
    "우리 아빠랑 바람난 상간녀" 결혼식에 도착한 화환, 충격적인 사연

    뉴스 

  • 3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기아, KADEX 2024에서 첨단 군용 특수차량 세계 최초 공개

    차·테크 

  • 4
    '김민재 공중볼 승률 100%' 바이에른 뮌헨, 노이어 실수에 아스톤 빌라에 충격패

    스포츠 

  • 5
    '해결사' 역할을 기대했는데…찬스 때마다 고개 숙인 '193억' 듀오, 이러다 '최초 불명예' 수모 겪는다 [MD잠실 WC]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1만명 넘게 줄 섰던 SUV “새롭게 나온다”…제로백 4초대 실화?

    차·테크 

  • 2
    '하트시그널1' 출연진 A 씨, 사기 혐의로 벌금 200만원 선고

    뉴스 

  • 3
    영암서 박진감 넘치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 개최

    뉴스 

  • 4
    이승엽 감독, 2차전 총력전 선언…최승용 선발 확정

    스포츠 

  • 5
    '보궐선거 네거티브'…민주-조국혁신당 '점입가경'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