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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42만 명 팬과 함께한 월드 투어…”다이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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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 공식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도쿄돔 앙코르콘을 함께해 준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인 도쿄돔 앙코르콘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지난달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콘서트 비하인드로, 아이브 멤버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소감을 전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시작한 아이브는 유닛, 단체 무대 동선을 맞추고 안무를 체크했다. 멤버들은 피드백을 통해 무대를 수정해 나갔고,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멘트도 세심하게 고르면서 준비를 마쳤다. 리허설 후 안유진은 팬들을 위한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 커버곡 영상 업로드 시기에 대해 직접 의견을 표하며 세심하면서도 언제나 다이브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브 /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이브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드디어 무대에 올랐다. 도쿄돔을 가득 채운 팬들이 뜨거운 환호로 아이브를 반겼고 1일 차 공연 말미에는 ‘안녕즈’ 안유진과 장원영의 생일 파티가 서프라이즈로 진행돼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더 완벽한 2일 차 공연을 위해 서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아냈다.

2일 차 공연을 앞둔 아이브는 좀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나섰다. 월드 투어 마지막 공연답게 레이는 다이브에게 전하는 편지를 공개했고 장원영은 공주로 변신해 “도쿄돔 공연 마지막이자 월드 투어가 끝나는 날이다. 대장정이 끝난다는 게 믿기지 않고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더욱 완벽한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받은 아이브는 각자 소감을 전하며 도쿄돔 2일 차 공연이자 첫 번째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1년 동안 한 월드 투어가 도쿄돔 2일 차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시원섭섭하다는 게 딱 맞는 말이다. 많은 도움을 준 다이브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파이팅, 너무 고맙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는 멤버 장원영이 작사한 곡으로, 영상에는 도쿄돔 공연 실황이 담겼다. 도쿄돔을 꽉 채운 다이브와 화려하게 빛을 내며 움직이는 ‘아이해봉’(아이브 공식 응원봉), 열정적으로 무대를 소화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아이브의 모습 등이 다채롭게 담겨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는 지난 4~5일 양일간 도쿄돔을 끝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 37회 공연에서 4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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