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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서 재회한 ‘흑백요리사’ 최현석·안성재… 두 사람의 진짜 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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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심사위원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이후 블루리본 20주년 행사에서 재회했다.

(왼쪽) 최현석 셰프, (오른쪽) 안성재 심사위원 / 뉴스1

최현석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블루리본 20주년 애프터파티에서 그분을 만났다. 서로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현웃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현석은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사람은 미워해도 요리는 미워하지 말자”, “난 모수 요리 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흑백요리사’에서 각각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의견 차이를 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인 바 있다. 안성재는 최현석의 요리 방식과 퍼포먼스에 대해 평가했고, 최현석은 이를 해시태그로 재치 있게 언급했다.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심사위원이 사석에서 재회한 모습. / 최현석 인스타그램

‘흑백요리사’는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하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최현석은 참가자로, 안성재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각기 다른 입장에서 대립했다.

래퍼 한해도 이 두 사람의 재회에 “마늘을 빼셨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흑백요리사’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들의 만남은 프로그램 속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다시 떠올리게 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프로그램 속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본 누리꾼들은 “최현석 안성재 사이 안 좋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미 2015년 ‘올리브쇼 2015’에서도 주목받았다.

당시 최현석이 진행을 맡았고, 안성재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국에서 막 돌아온 안성재는 서툰 한국어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최현석을 ‘선배’라고 부르며 함께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심사위원이 사석에서 재회한 모습. / 최현석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심사위원이 사석에서 재회한 모습. / 최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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