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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윤산하→아린, 첫 촬영 소감 공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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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이엔씨, 플레이그라운즈)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인간 햇살 4인방의 자체 발광 설렘컷과 함께 기대감을 꿈틀거리게 한 패기 만점 첫 촬영 소감을 전격 공개했다.

이와 관련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역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두근거리는 대본 리딩을 마치고 투입됐던 ‘첫 촬영 소감’과 ‘시선 강탈’ 비주얼 현장을 선보였다. 

윤산하는 첫 촬영을 마친 소감으로 “촬영 전날부터 긴장을 많이 해서 자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는데요. 감사하게도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한 컷 한 컷 집중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촬영에 들어가기 전 감독님과 상의도 하고, 리허설도 여러 번 하면서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카메라 감독님이 굉장히 유머러스한 분이신데, 제가 긴장하고 있으면 좋은 말씀도 해주시면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풀어주세요”라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증명했다.

아린은 “촬영 전부터 감독님께서 인물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첫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 감독님께서도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다 함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서로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현장의 공기를 전했다. 

특히 아린은 “제가 첫 촬영 날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데다 긴장도 되고 걱정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목에 좋은 캔디를 구해 주셔서 너무너무 다행히도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라며 아찔했던 첫 촬영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정후는 “아무래도 여자의 영혼을 가진 남자라는 쉽지 않은 역할이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됐는데요. 현장 분위기가 즐겁고 편안해서 금방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풀어나갈 연기들과 배우들과의 호흡이 많이 기대됩니다”라는 들뜬 첫 촬영 소감을 남겼다. 

츄는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였는데 막상 첫 촬영을 하며 배우분들과의 합이 잘 맞고, 이것저것 아이디어들이 오고 가는 과정들이 무척 재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첫 촬영의 기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배워나가며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첫 촬영에 대한 벅찬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배우들끼리의 나이대들이 비슷하고 텐션도 비슷해서 촬영 중간중간 밥도 함께 먹고, 함께 웃고, 서로 모니터링도 도와주며 화합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얘기로 현장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제작진은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입을 모아 얘기하는 것처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촬영장은 안전, 재미, 공감, 배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쿵짝이 잘 맞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인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세상에 빛을 보는 순간까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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