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가박스, 가을감성 10월 ‘돌비시네마’…’조커’부터 ‘베놈’

싱글리스트 조회수  

메가박스가 올가을 섬세한 비주얼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가을철 감성을 자극할 10월 개봉작 네 편을 돌비 시네마로 상영한다.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섬세한 비주얼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1일에는 캐릭터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조커’의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한다. 희대의 악당 ‘조커’와 그의 새로운 파트너 ‘할리 퀸’의 광기 어린 앙상블을 담았다. 다시 한번 ‘조커’로 찾아온 호아킨 피닉스와 ‘할리 퀸’역의 레이디 가가 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은 돌비 비전을 통해 섬세하게 구현된다.

또한 아카데미 음악상 최초 여성 수상자인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전작에 이어 음악을 맡았다. 풍성한 사운드의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감상하면 영화의 매력이 한층 더해진다.

같은 날 드림웍스의 30주년 기념작 ‘와일드 로봇’이 개봉한다.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 후, 세상에 없던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어드벤처다.

드림웍스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진 거대한 자연과 개성 넘치는 야생 동물들의 동화 같은 비주얼이 돌비 비전으로 선명하게 펼쳐진다. 더불어 헤엄치고 비행하며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돌비 애트모스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몰입감이 배가된다.

16일에는 국내 뮤지컬 시장에 유럽 뮤지컬 열풍을 불게 만든 뮤지컬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개봉한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극적인 인생을 그렸다.

한국 뮤지컬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했으며 2012년 국내 초연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엘레자벳 황후 역을 맡은 옥주현 등 뮤지컬 배우들의 파워풀한 성량을 마치 공연장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23일에는 ‘베놈’ 시리즈의 최종장 ‘베놈: 라스트 댄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서로 뗄 수 없는 사이의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에서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에디’와 ‘베놈’의 더욱 유쾌해진 티키타카와 화려해진 액션은 돌비 비전의 압도적인 화질로 더욱 실감나게 전달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는 광활한 산과 강, 화려한 도시, 비행기 위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펼쳐지는 업그레이드된 액션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메가박스는 ‘조커: 폴리 아 되’ 관람객 대상으로 4일부터 ‘오리지널 티켓’을,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관객에게는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돌비 시네마 예매 및 특전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가박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변우석, 잊지 못할 2024년 '소나기' 라이브로 피날레
  • [ET현장] 조용필, '55년 국민오빠, 늘 바운스하게 그래도 돼'…2024 콘서트 시작(종합)
  • '조재현 딸' 조혜정, 아버지 미투 논란 이후 첫 심경 전했다
  • "정신 나갔나" 지하철 탄 간미연이 극대노한 이유는 듣고 나니 생각이 많이 복잡해진다
  • 나우어데이즈, 신곡 MV에 홍석천 깜짝 출연 "텐션 올라갔다" [화보]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연예] 공감 뉴스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첫 주자 소란 고영배...오늘 발표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 BTS·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엔터株 이달 들어 시총 2조 뛰어
  • 투어스 '마지막 축제' 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성장"
  • #제이홉 '민간인으로 첫 패션 행사 참석' #배드빌런 '우리는 히어로' #고준희,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비율 [D:주간 사진관]
  • 로제&브루노 마스부터 빅뱅까지...'MAMA' 진가 재확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서울대 대상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마트에서 파는 ‘계란’ 살 때 이것 꼭 알고 구매하세요!
  • 새롭게 등장한 신형 세단 프로토타입, 라인업 확장하며 “또 중국 시장 노린다?”
  • “진짜 저세상 갈 뻔” 엔진오일 빼 먹은 정비사,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 “공무원 일 똑바로 안 하나” 순정 차량인데 불법 튜닝 과태료는 왜 줘?
  • “시속 454km” 부가티 미스트랄, 지붕 없이 세계 기록 세운 위엄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블루아카 근본 of 근본 윤하 "올 때 마다 여러분 열정 느껴요"

    차·테크 

  • 2
    "최고 5억3000만원"…한때 교황청 금서 목록 올랐던 '이 책' 경매 나온다

    뉴스 

  • 3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4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5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변우석, 잊지 못할 2024년 '소나기' 라이브로 피날레
  • [ET현장] 조용필, '55년 국민오빠, 늘 바운스하게 그래도 돼'…2024 콘서트 시작(종합)
  • '조재현 딸' 조혜정, 아버지 미투 논란 이후 첫 심경 전했다
  • "정신 나갔나" 지하철 탄 간미연이 극대노한 이유는 듣고 나니 생각이 많이 복잡해진다
  • 나우어데이즈, 신곡 MV에 홍석천 깜짝 출연 "텐션 올라갔다" [화보]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지금 뜨는 뉴스

  • 1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 2
    “플라스틱 그만” 나이·국경 없이 한목소리 낸 사람들: 손팻말까지 눈길을 확~ 끌었다

    뉴스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5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첫 주자 소란 고영배...오늘 발표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 BTS·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엔터株 이달 들어 시총 2조 뛰어
  • 투어스 '마지막 축제' 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성장"
  • #제이홉 '민간인으로 첫 패션 행사 참석' #배드빌런 '우리는 히어로' #고준희,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비율 [D:주간 사진관]
  • 로제&브루노 마스부터 빅뱅까지...'MAMA' 진가 재확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서울대 대상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마트에서 파는 ‘계란’ 살 때 이것 꼭 알고 구매하세요!
  • 새롭게 등장한 신형 세단 프로토타입, 라인업 확장하며 “또 중국 시장 노린다?”
  • “진짜 저세상 갈 뻔” 엔진오일 빼 먹은 정비사,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 “공무원 일 똑바로 안 하나” 순정 차량인데 불법 튜닝 과태료는 왜 줘?
  • “시속 454km” 부가티 미스트랄, 지붕 없이 세계 기록 세운 위엄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추천 뉴스

  • 1
    블루아카 근본 of 근본 윤하 "올 때 마다 여러분 열정 느껴요"

    차·테크 

  • 2
    "최고 5억3000만원"…한때 교황청 금서 목록 올랐던 '이 책' 경매 나온다

    뉴스 

  • 3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4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5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 2
    “플라스틱 그만” 나이·국경 없이 한목소리 낸 사람들: 손팻말까지 눈길을 확~ 끌었다

    뉴스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5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