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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조준호, 부동산 투자 실패? “판교 땅 살 기회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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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 3일 방송에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내 집 마련을 결심한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가족은 둘째가 24개월이 되기 전,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해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를 선호하며, 남편의 직장이 있는 8호선 문정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 이내의 곳을 희망했다. 

가족은 아이들이 놀 공간과 넓은 수납공간을 바랐으며, 도보권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신생아 특례대출 포함 매매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출격한다. 양세형은 두 사람 모두 파리올림픽에서 해설로 활약했으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경기장 판독기보다 먼저 반응하며, ‘A.I준호’라는 별명이 붙은 김준호는 “펜싱은 심판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래서 선수뿐만 아니라, 심판들의 성향까지 분석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절친 조준호에게 “해설을 잘해놓고, 부동산 투자는 왜 그렇게 실패를 많이 했냐?”고 묻는다. 이에 조준호는 “기회를 많이 놓쳤다. 용인이 평당 100원 할 때 엄마가 땅을 사자고 했는데, 내가 반대했다. 또, 실업팀 숙소가 판교에 있었는데, 당시 허허벌판이었다. 땅을 살 기회가 있었는데 또 놓쳤다. 이후에도 광교와 동탄까지 살 기회가 생겼는데, 끝까지 사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고 한다. 

조준호와 김준호 두 국가대표 선수는 덕팀의 양세찬과 함께 용인시 수지구로 향한다. 의뢰인이 ‘신생아 특례대출’로 내 집 마련을 알아본다는 말에 김준호는 “저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과 장점을 줄줄이 말해 눈길을 끈다.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3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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