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발표

아이뉴스24 조회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는 30일 ‘제26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와 수소에너지를 알리고,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구시, 경산시, 고령군 및 칠곡군 동명면 소재 초등 ·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130여 개의 초등·중학교에서 총 1156점의 작품이 응모됐고 자체 예심과 지역 미술대학 교수들이 참가한 본심을 거쳐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대성에너지 주최 ‘제26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이가빈(대구교대대구부설초) 학생의 ‘안전점검 매달 4일 [사진=대성에너지]

영예의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이가빈(대구교대대구부설초) 학생의 ‘안전점검 매달 4일’, 중등부 박소영(소선여중) 학생의 ‘가정 안전을 위한 가스 문단속’이 각각 선정됐고 단체상은 소선여자중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 참여한 김윤희 교수(계명대)는 심사평에서 “주제의 명확성, 독창성, 표현력, 전달성을 중점으로 심사했다”면서 “일부 작품에서는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및 수소에너지에 관한 관심과 책임 의식이 잘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에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초ㆍ중등부 각 50만원, 단체상 200만원), 개인전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초ㆍ중등부 각 40만원)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3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성에너지 주최 ‘제26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박소영(소선여중) 학생의 ‘가정 안전을 위한 가스 문단속’ [사진=대성에너지]

시상식은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행사 당일 본사 1층에 전시 및 향후 대성에너지의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돼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 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류제성 조국혁신당 금정구청장 후보, 금정 혁신 3대 프로젝트 발표
  • 월성원자력본부, '제8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 지원
  • 현대자동차,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돌파
  • 허리케인 생중계하던 美 기상캐스터, 돌연 입수… “차에 갇힌 여성 구했다”
  • 조국, 갑자기 보건증 발급 받아 인증하며 이런 글 올렸다
  • [비즈톡톡] “중국배추와는 선 긋고 싶어요” 포장김치 회사와 대형마트의 속내

[뉴스] 공감 뉴스

  • [비즈톡톡] “중국배추와는 선 긋고 싶어요” 포장김치 회사와 대형마트의 속내
  • "교사 더는 못하겠어요"…'서이초 사건' 이후 중도 퇴직 7626명 '역대 최대'
  • "늙지 않게 해준다"…69년 간 '183억' 모은 日 88세 '워런 버핏'의 주식 투자 예찬
  • [함평군 소식] 함평군,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워크숍 개최 外
  • 이재명 ‘위증교사 의혹’에 검찰이 내린 구형량: '정치 보복'인지 '정당한 구형'인지 살 떨리는 갑론을박 예상된다
  • 영광공업고등학교,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자작자동차 전시 및 견학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경기도 부천 맛집 BEST5
  •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 가볼만한 서울 고척돔 맛집 BEST5
  • “고기에 리얼 진심” 육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고기 맛집 BEST5
  • 따뜻한 추억까지 이끌어내는 할머니 손맛 맛집 5곳
  • ‘레블 리지’로 눈도장 찍은 매력적인 액션배우, 에런 피어
  • 김남길이 풀어낸 자립준비청년 이야기, 부국제 매진
  •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매력 갱신할 김고은 “떨린다”고 말한 까닭
  • [오늘 뭘 볼까] 드림웍스에 크리스 샌더스라니..영화 ‘와일드 로봇’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라인게임즈 대항오리진, 이번 폐허의 등대도 '따로 국밥'?

    차·테크 

  • 2
    손흥민의 '노쇠화' 우려…한국 축구에 미칠 영향은?

    스포츠 

  • 3
    양키스와 다저스, 꿈의 월드시리즈 성사 여부에 주목

    스포츠 

  • 4
    한화생명이글스파크 60년의 역사 마감…새로운 시대를 향해

    스포츠 

  • 5
    홍명보 감독, 10차 회의록 공개 제안…투명한 검증 필요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류제성 조국혁신당 금정구청장 후보, 금정 혁신 3대 프로젝트 발표
  • 월성원자력본부, '제8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 지원
  • 현대자동차,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돌파
  • 허리케인 생중계하던 美 기상캐스터, 돌연 입수… “차에 갇힌 여성 구했다”
  • 조국, 갑자기 보건증 발급 받아 인증하며 이런 글 올렸다
  • [비즈톡톡] “중국배추와는 선 긋고 싶어요” 포장김치 회사와 대형마트의 속내

지금 뜨는 뉴스

  • 1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출석 요청받은 이유는 '딱 6글자'고 어쩌다 일이 이만큼 커졌나 싶어 한숨이 푹 나온다

    연예 

  • 2
    공룡들 2025년 희망은 그래도 구창모…가을야구 구경꾼이 주인공으로 바뀌려면, 여름을 기약한다

    스포츠 

  • 3
    꽤 심각해진 장윤정 지방 행사 '립싱크' 논란… 과거 직접 남긴 말, 재조명 중

    연예 

  • 4
    '신 프리사 게이밍',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정상 올라

    차·테크 

  • 5
    "지오디의 0이 돼주면, 무한대 드릴 것"...god, '25년차'에 360도 무대로 새로운 도전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비즈톡톡] “중국배추와는 선 긋고 싶어요” 포장김치 회사와 대형마트의 속내
  • "교사 더는 못하겠어요"…'서이초 사건' 이후 중도 퇴직 7626명 '역대 최대'
  • "늙지 않게 해준다"…69년 간 '183억' 모은 日 88세 '워런 버핏'의 주식 투자 예찬
  • [함평군 소식] 함평군,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워크숍 개최 外
  • 이재명 ‘위증교사 의혹’에 검찰이 내린 구형량: '정치 보복'인지 '정당한 구형'인지 살 떨리는 갑론을박 예상된다
  • 영광공업고등학교,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자작자동차 전시 및 견학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경기도 부천 맛집 BEST5
  •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 가볼만한 서울 고척돔 맛집 BEST5
  • “고기에 리얼 진심” 육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고기 맛집 BEST5
  • 따뜻한 추억까지 이끌어내는 할머니 손맛 맛집 5곳
  • ‘레블 리지’로 눈도장 찍은 매력적인 액션배우, 에런 피어
  • 김남길이 풀어낸 자립준비청년 이야기, 부국제 매진
  •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매력 갱신할 김고은 “떨린다”고 말한 까닭
  • [오늘 뭘 볼까] 드림웍스에 크리스 샌더스라니..영화 ‘와일드 로봇’

추천 뉴스

  • 1
    라인게임즈 대항오리진, 이번 폐허의 등대도 '따로 국밥'?

    차·테크 

  • 2
    손흥민의 '노쇠화' 우려…한국 축구에 미칠 영향은?

    스포츠 

  • 3
    양키스와 다저스, 꿈의 월드시리즈 성사 여부에 주목

    스포츠 

  • 4
    한화생명이글스파크 60년의 역사 마감…새로운 시대를 향해

    스포츠 

  • 5
    홍명보 감독, 10차 회의록 공개 제안…투명한 검증 필요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출석 요청받은 이유는 '딱 6글자'고 어쩌다 일이 이만큼 커졌나 싶어 한숨이 푹 나온다

    연예 

  • 2
    공룡들 2025년 희망은 그래도 구창모…가을야구 구경꾼이 주인공으로 바뀌려면, 여름을 기약한다

    스포츠 

  • 3
    꽤 심각해진 장윤정 지방 행사 '립싱크' 논란… 과거 직접 남긴 말, 재조명 중

    연예 

  • 4
    '신 프리사 게이밍',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정상 올라

    차·테크 

  • 5
    "지오디의 0이 돼주면, 무한대 드릴 것"...god, '25년차'에 360도 무대로 새로운 도전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