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휘브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의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 활동 시작 신호탄을 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오늘(30일) 새 싱글 앨범 ‘Rush of Jo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한층 성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곡 ‘배로(Rush of Joy)’의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군 휘브는 “활동 이후 팬밋업을 통해서 글로벌 팬분들과 호흡하며 쌓은 경험으로 빨리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 조금 더 성장한 휘브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제이더는 이번 앨범의 포인트로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와 청량하고 Y2K 감성의 수록곡 ‘해(Play!)’가 각기 다른 콘셉트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 앨범 키 컬러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휘브는 “이번 앨범의 키 컬러는 ‘퍼플’이다. 퍼플은 강렬한 퍼포먼스의 ‘레드’와 밝고 청량한 ‘블루’가 합쳐진 컬러로, 두 가지 색이 합쳐진 만큼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하나의 크루인 ‘휘브’로 함께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의미가 담긴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에 담긴 의미처럼 휘브는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팀워크와 친밀감이 배가 된 것 같아 즐거웠다. 그리고 퍼포먼스에 더욱 집중한 만큼 군무가 맞춰지는 과정에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첫 아시아 팬밋업을 개최하여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온 소감에 대한 질문에 유건은 “여러 도시의 글로벌 팬분들 앞에서 무대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에너지 받으며 무대할 수 있었고, 팬분들과 호흡하며 무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휘브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든 무대 후회 없는 활동 만들어나가겠다. 지난 활동보다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레전드를 기록해 보겠다. 모두 건강하게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함께 즐겨달라.”라고 활동 포부를 전했다.
휘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로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발매 당일인 오늘(30일)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간다.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는 오늘(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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