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3종서 신규 영웅을 추가하면서 활기를 불어넣는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영웅 ‘하르세티’를 업데이트 했다.
하르세티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그림자 엘프의 거점인 얼어붙은 숲 ‘스쿠기헤임’을 지배하는 왕으로 등장한다. 왕족이 아님에도 뛰어난 통솔력으로 무능한 왕을 끌어내리고 스스로 그림자 엘프의 정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는 왕좌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은밀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하르세티는 에픽세븐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5의 보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5성 등급의 암속성 마도사인 하르세티는 전투 시작 시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영웅들의 속도를 자신의 속도 90%이하로 제한시켜 빠르게 선공을 확보할 수 있는 영웅이다. 또한, 자신의 턴에는 적들의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첫번째 스킬인 ‘갬빗’은 적을 공격해 일정 확률로 방어력을 감소시키는데 자신의 턴에 사용할 경우 적 전체를 공격하고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앙파상’을 추가로 사용한다. 세번째 스킬인 ‘체크메이트’는 적 전체를 공격해 강화 효과를 2턴 감소시키고, 2턴 간 반격과 강화를 불가능하게 한다. 또한, 자신의 집중이 최대라면 모두 소모하여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어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에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절망의 마르두크’를 등장시켰다. 전장의 대적자 세력에 속한 절망의 마르두크는 태초의 천사 중 하나로 운명의 틈에서 공허를 엿본 후 폭주하게 된다. 시그니처 스킬인 ‘공허의 빛’은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아군들의 공격력을 대폭 향상시켜 높은 활용 가치를 갖는다. 해당 영웅은 월드보스 ‘야누스’, ‘아툼’, ’샤리트’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땅 속성 캐릭터, 히든 나이츠 ‘힐다’를 업데이트했다.
히든 나이츠 ‘힐다’는 황혼을 기다리는 발키리가 콘셉트다, 땅 속성, 판금 장비를 착용하는 근접형 물리 공격 캐릭터 ‘힐다’는 적의 진형을 붕괴시키고, 아군 보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다. 특히, 카운터라는 특수한 매커니즘을 보유하고 있어, 적의 공격에 버티며 맞서 싸우는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힐다’가 추가됨에 따라, SSR 그랑웨폰 4종과 추천 아티팩트 1종도 함께 선뵌다. 그랑웨폰으로는 검은 방랑자 ‘오딘’을 비롯해 유혹하는 악룡 ‘파프너’, 심장 속의 보물 ‘노퉁’, 하늘을 달리는 불꽃 ‘시그드리파(변신 그랑웨폰)’가, 추천 아티팩트로는 힐다의 대미지 및 스킬 대미지, 크리티컬 저항 증가 옵션의 ‘푸른 달이 뜰 때’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힐다 스페셜 스토리 ‘부트캠프의 발키리’도 공개된다. 이용자는 어쩌다 보니 왕국군 훈련소에 체험 입대하게 된 힐다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페셜 스토리를 플레이하여 획득한 쿠폰으로 SSR 변신 그랑웨폰 시그드리파, SSR 키스톤 파편, 심연의 결정체 등의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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