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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소식] 목포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연안 해양쓰레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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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주관 민관 합동 연안해양쓰레기정화 활동 기념촬영 모습(사진=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 주관 민관 합동 연안해양쓰레기정화 활동 기념촬영 모습(사진=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26일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진도군 임회면 강계마을 해안가 인근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 하에 운영되며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목포해경, 진도군, 진도군수협, 한국해양구조협회,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자원봉사자 등 6개의 기관 및 단·업체에서 55명이 참여했으며, 폐어구·목재·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또한, 진도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구 및 플라스틱 등 폐기물 불법 배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폐기물 기록부 비치 대상 확대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업인들의 환경 보전의식도 제고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유관기관 및 단·업체와 16번의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약 4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관내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적극 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목포해경, 2024년도 목포 관내 연안사고 예방협의회 개최

관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및 대책 논의

목포해양경찰서가 지난 26일 ‘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하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관내 연안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가 지난 26일 ‘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하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관내 연안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26일 ‘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하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관내 연안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소방 등 13개 기관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사고예방법 주요 내용 ▲최근 3년간 연안 사고 현황 및 분석 ▲목포해경 연안 안전관리 성과 및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며 협업에 필요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20년 제1회 지역 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시작으로 관내 연안사고 예방업무를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의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좋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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