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이탈리아 밀라노를 빛냈다.
지난 18일, 수현은 밀라노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봄·여름 2025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현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컬렉션 아이템으로 절제된 럭셔리함을 의인화한 듯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수려한 자태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롱 코트와 셔츠, 하프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해외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수현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였으며,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둔 ‘보통의 가족’을 통해 첫 국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수현은 지난 2019년 8월 3살 연상인 전 위워크 코리아 대표 차민근 씨와 열애를 인정한지 한 달 반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수현은 이듬해 9월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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