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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야?’ 한국-가나전 심판, 심판위원회의 지적 받았다…”유로 8강 잘못된 판정, PK 선언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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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테일러 주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가나의 경기 주심을 맡았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또다시 오심을 저지르고 말았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UEFA 심판위원회는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에서 마크 쿠쿠렐라의 핸드볼로 인해 독일에 페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독일은 지난 6월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에서 1996년 대회 이후 28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다. 독일 대회 초반 승승장구했다. 스코틀랜드와의 개막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뒀고, 2승 1무 A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도 독일은 여유 있게 8강에 진출했다. 독일은 카이 하베르츠와 자말 무시알라의 연속골에 힘입어 덴마크를 2-0으로 꺾었다. 하지만 8강전에서 고비를 맞이했다. 유럽 전통의 강호 스페인과 8강 맞대결을 펼쳤다.

독일의 출발은 어두웠다. 독일은 스페인의 ‘슈퍼조커’ 다니 올모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헌납했다. 독일은 후반전 막판 플로리안 비르츠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정적인 찬스는 연장 후반 1분에 찾아왔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볼을 컨트롤한 뒤 뒤로 리턴 패스를 내줬다. 이 패스를 무시알라가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쿠쿠렐라의 팔에 맞았다. 하지만 테일러 주심은 바로 앞에서 이를 목격하고도 VAR 판독 없이 넘어갔다.

스페인 마크 쿠쿠렐라의 핸드볼 의심 장면/트위터

결국 독일은 연장전 후반 막판 무너지고 말았다. 스페인의 미켈 메리노가 종료 1분 전 결승골을 터뜨렸고, 스페인이 2-1로 승리를 거뒀다. 독일의 28년 만에 우승 도전은 막을 내렸고, 스페인은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테일러 주심의 판정은 오심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렐레보는 “심판위원회는 해당 플레이가페널티킥으로 끝났어야 한다는 사실을 국제 심판들에게 알렸다. 이 상황은 기준을 표준화하고 정기적으로 유럽 경기를 분석하는 위원회의 최신 검토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렐레보는 심판위원회의 문서까지 공개했다. 문서에는 “최신 UEFA 지침에 따르면 슈팅을 막는 ‘핸드 투 볼’ 접촉은 더 엄격하게 처벌돼야 하며 수비수의 팔이 가깝거나 신체에 닿지 않는 한 페널티킥이 주어져야 한다”고 적혀있다.

위원회는 쿠쿠렐라의 팔을 지적했다. 문서는 “이 경우 쿠쿠렐라는 수비수가 몸에 아주 가깝지 않은 팔로 슈팅을 막아서 자신을 더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페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결국 테일러의 오심이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게티이미지코리아

테일러는 심판 판정의 논란이 많은 심판 중 한 명이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있다. 이날 테일러는 추가시간이 몇 초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코너킥을 진행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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