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스틱 신예’ 아크, 데뷔 앨범 활동 종료…5세대 루키 존재감

조이뉴스24 조회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로 ‘다이아몬드형 신인’ 수식어를 꿰찼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21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크 단체 이미지 [사진=미스틱스토리]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대한민국을 포함 일본, 베트남, 브라질 등 다국적 출신 7인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로,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다.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은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크는 글로벌 리스너들과 쉽게 소통하며,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아크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타이틀곡 ‘S&S (sour and sweet)(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는 우화 ‘여우와 포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곡은 하이퍼 팝과 후드 팝의 요소를 접목한 일렉트릭 힙합 장르로, 거침없이 달리는 듯한 드럼과 이에 대답하듯 훅 들어오는 랩 라인이 인상적이다.

독특한 구성을 자랑하는 만큼 퍼포먼스 역시 다채롭다. 끊임없이 변주를 준 대형 속에서 일곱 멤버는 절도 있으면서도 유려한 ‘칼각’ 군무를 선사한다. 포인트 안무인 ‘전파 댄스’는 후렴구 노랫말에 맞춰 양쪽 손가락을 교차해 단번에 눈길을 끈다. 아크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아크는 정식 데뷔 전부터 Mnet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동시 송출된 단독 리얼리티 ‘WORLD OF ARrC’를 통해 국내외 K-POP 팬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곧바로 유명 패션지와 화보를 촬영하고, 멤버 끼엔의 모국인 베트남에서는 아크의 데뷔 소식을 다수의 현지 유력 매체가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웹 예능과 숏폼 콘텐츠에서 두각을 보였다. 이들은 불과 데뷔 2주 만에 동영상 플랫폼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만 검색어 조회수 845만을 돌파하며 괄목할 성장세를 입증했다.

조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파묘’ 벗은 김고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한 번 더
  • 김고은X노상현, 반짝반짝 우정 "한살 차이…촬영과 일상 구분 안될 정도로 대화"
  •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실제 플레이팅 모음
  • [조이人]② 강다니엘 "워너원 시절, 상상 못할 사랑…이제서야 느낀다"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 비빔대왕 유비빔 씨의 아들 이름: 상상도 못 했던 두 글자에 동공이 자동 확대된다
  • 민희진, 이쯤 되면 걱정되는 뉴진스 소유 욕구 [이슈&톡]

[연예] 공감 뉴스

  • 여름은 끝났지만…9월 마지막 주, 컴백 열기는 뜨겁다 [MD커밍순]
  • 은행원이었던 김규호가 역도선수가 되겠다고 하자 아내가 한 말: '평강공주' 뺨치는 남편 사랑에 존경심마저 밀려온다
  • 하이브 사옥 앞 근조화환 보낸 뉴진스 팬덤 연합이 방시혁 의장에게 의미심장한 말 던졌고 두 귀가 얼얼하다
  • [ET현장] QWER, '알고리즘의 꽃 밴드, 새로운 청춘 꽃 되다'(종합)
  • 슈퍼주니어 성민, 아들 육아 일상 공개…"포포, 아빠 닮았네" [MD★스타]
  • “우리가 헤어졌다고?” … 결별설 돌자 혼인신고한 스타 부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찍먹’의 진수! 소박한 한 그릇이 주는 기쁨, 츠케멘 맛집 BEST5
  • K-푸드의 선두주자! 떡볶이 덕후들 모여라, 분식 맛집 BEST5
  •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맵지만 중독성이 강한 쭈꾸미볶음 맛집 BEST5
  •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노고가 깃든 곳, 백반 맛집 BEST5
  • 강동원의 ‘전,란’이 온다…주목해야 할 3가지
  • 김고은부터 김태리·김선아까지…쇼트커트에 빠진 여배우들
  • ‘행복의 나라’, 홍콩아시안영화제 초청 이유 보니
  • 지창욱이 여기서 왜 나와? 가수 이적과 특급 만남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뛰고 또 뛴다 그리고 친다' 미쳤다 오타니! 54·55도루+9회말 동점 홈런 쾅! 이치로와 55-55가 보인다

    스포츠 

  • 2
    "AI가 연애·결혼 상대 찾아 줍니다"…10만원 내면 소개팅 주선

    뉴스 

  • 3
    [IT썰] 전설의 애플 디자이너, 또 세상 뒤흔든다…신개념 스마트폰 개발

    뉴스 

  • 4
    르노코리아 노사 갈등 심화…임단협 협상 난항

    뉴스 

  • 5
    MBK파트너스 “최씨 일가 2조원 자금 마련 역부족”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파묘’ 벗은 김고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한 번 더
  • 김고은X노상현, 반짝반짝 우정 "한살 차이…촬영과 일상 구분 안될 정도로 대화"
  •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실제 플레이팅 모음
  • [조이人]② 강다니엘 "워너원 시절, 상상 못할 사랑…이제서야 느낀다"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 비빔대왕 유비빔 씨의 아들 이름: 상상도 못 했던 두 글자에 동공이 자동 확대된다
  • 민희진, 이쯤 되면 걱정되는 뉴진스 소유 욕구 [이슈&톡]

지금 뜨는 뉴스

  • 1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진, 방관 책임 통감…김택규 회장 사퇴 촉구

    스포츠 

  • 2
    '97분 극장골' 스톤스가 맨시티 살렸다...'10명' 아스널과 극적 2-2 무승부, 리그 선두 유지!

    스포츠 

  • 3
    '필러' 맞은 뒤 핏물과 물집…중요부위 '80%' 절단한 남성

    뉴스 

  • 4
    [포항은 지금] 포항시, 이강덕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치료에 앞장선 의료진에게 감사” 外

    뉴스 

  • 5
    [상주시 교육현장] 상주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으로 신규 직원들과 케이크 만들며 수평적 문화 조성 外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여름은 끝났지만…9월 마지막 주, 컴백 열기는 뜨겁다 [MD커밍순]
  • 은행원이었던 김규호가 역도선수가 되겠다고 하자 아내가 한 말: '평강공주' 뺨치는 남편 사랑에 존경심마저 밀려온다
  • 하이브 사옥 앞 근조화환 보낸 뉴진스 팬덤 연합이 방시혁 의장에게 의미심장한 말 던졌고 두 귀가 얼얼하다
  • [ET현장] QWER, '알고리즘의 꽃 밴드, 새로운 청춘 꽃 되다'(종합)
  • 슈퍼주니어 성민, 아들 육아 일상 공개…"포포, 아빠 닮았네" [MD★스타]
  • “우리가 헤어졌다고?” … 결별설 돌자 혼인신고한 스타 부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찍먹’의 진수! 소박한 한 그릇이 주는 기쁨, 츠케멘 맛집 BEST5
  • K-푸드의 선두주자! 떡볶이 덕후들 모여라, 분식 맛집 BEST5
  •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맵지만 중독성이 강한 쭈꾸미볶음 맛집 BEST5
  •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노고가 깃든 곳, 백반 맛집 BEST5
  • 강동원의 ‘전,란’이 온다…주목해야 할 3가지
  • 김고은부터 김태리·김선아까지…쇼트커트에 빠진 여배우들
  • ‘행복의 나라’, 홍콩아시안영화제 초청 이유 보니
  • 지창욱이 여기서 왜 나와? 가수 이적과 특급 만남

추천 뉴스

  • 1
    '뛰고 또 뛴다 그리고 친다' 미쳤다 오타니! 54·55도루+9회말 동점 홈런 쾅! 이치로와 55-55가 보인다

    스포츠 

  • 2
    "AI가 연애·결혼 상대 찾아 줍니다"…10만원 내면 소개팅 주선

    뉴스 

  • 3
    [IT썰] 전설의 애플 디자이너, 또 세상 뒤흔든다…신개념 스마트폰 개발

    뉴스 

  • 4
    르노코리아 노사 갈등 심화…임단협 협상 난항

    뉴스 

  • 5
    MBK파트너스 “최씨 일가 2조원 자금 마련 역부족”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진, 방관 책임 통감…김택규 회장 사퇴 촉구

    스포츠 

  • 2
    '97분 극장골' 스톤스가 맨시티 살렸다...'10명' 아스널과 극적 2-2 무승부, 리그 선두 유지!

    스포츠 

  • 3
    '필러' 맞은 뒤 핏물과 물집…중요부위 '80%' 절단한 남성

    뉴스 

  • 4
    [포항은 지금] 포항시, 이강덕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치료에 앞장선 의료진에게 감사” 外

    뉴스 

  • 5
    [상주시 교육현장] 상주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으로 신규 직원들과 케이크 만들며 수평적 문화 조성 外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