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이에른 뮌헨 ‘탈출’ 기회…맨체스터 유나이트가 1월에 데려온다, 영입 ‘1순위’ 낙점

마이데일리 조회수  

레온 고레츠카/United About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준비한다.

고레츠카는 독일 국적의 미드필더로 보훔 유스에 입단했고 2013년에 샬케로 이적했다. 샬케에서 5시즌을 보낸 고레츠카는 2018-19시즌에 뮌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고레츠카는 뮌헨에서 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다. 고레츠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로 2020,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차례로 나섰다.

고레츠카는 중원에서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자랑하며 강력한 피지컬로 경합에어 우위를 가져간다. 또한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으로 공격 기회를 만들며 직접 득점을 터트리기도 한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입지가 줄어들었다. 새롭게 뮌헨의 지휘봉을 잡은 벵상 콤파니 감독은 영입생 주앙 팔리냐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를 중심으로 중원을 구성하고 있다. 고레츠카의 출전 기록은 프라이부르크와의 2라운드 교체 출전이 유일하다.

레온 고레츠카/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상황에서 맨유가 고레츠카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레츠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맨유는 이전부터 고레츠카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원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코비 마이누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지만 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경기력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으며 메이슨 마운트는 부상을 반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누엘 우가르테를 영입했으나 여전히 숫자가 충분하지 않기에 고레츠카 영입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레온 고레츠카/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와 뮌헨의 관계 또한 이적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매체는 “맨유는 올여름 뮌헨에서 마테야스 데 리흐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했다. 이전의 거래로 뮌헨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고레츠카 영입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고레츠카 또한 1월에 변화를 주길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지소연·안정환,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에 정해성 후보 지지 선언
  • 삼성, 배찬승 투구 하루 만에 중단…박 감독의 기대
  • "우리는 두 마리 황소 같았다"…루니, 맨유 시절 최고의 동료 소개
  • '연평균 98⅔이닝인데' LAD 사장, 사사키 아끼기 없다 선언…시즌 초부터 출격 예정
  • "요키치가 최고 빅맨!"→'NBA 전설' 샤킬 오닐도 극찬…"요키치는 위대한 선수의 진정한 정의! 역대 최고로 인정받을 것"
  • "서민수와 김보배가 승리의 주역"…'24득점' 이관희가 두 후배를 칭찬한 이유는?

[스포츠] 공감 뉴스

  • '충격' 악마의 재능,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결별...자메이카 귀화 선택→"서류 작업 완료"
  • "승주야, 우리에게 와 고맙다" 고희진의 진심, 이소영 FA 보상선수의 대반전…정관장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숨은 일등공신
  • "터지면 김하성 경쟁자 수준, 하지만 변수 크다" 혜성특급, 日 괴물과 2025 최고 유망주 4인방으로 선정…호평과 우려 공존
  • "질책 들을 각오 됐다" 어린왕자 이후 17년만 투수 캡틴, 독하게 마음 먹었다 [MD인천공항]
  • EPL 우승 희박→UEFA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 위기! '동네북'으로 전락한 맨시티
  •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봤나'…일부 개념 없는 원정 팬들의 물건 투척→알고 보니 전적이 화려하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2
    직물의 정원

    연예 

  • 3
    北 장사정포 막는 수도권의 방패,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 본격화

    뉴스 

  • 4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5
    이 피로를 어쩌면 좋을까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지소연·안정환,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에 정해성 후보 지지 선언
  • 삼성, 배찬승 투구 하루 만에 중단…박 감독의 기대
  • "우리는 두 마리 황소 같았다"…루니, 맨유 시절 최고의 동료 소개
  • '연평균 98⅔이닝인데' LAD 사장, 사사키 아끼기 없다 선언…시즌 초부터 출격 예정
  • "요키치가 최고 빅맨!"→'NBA 전설' 샤킬 오닐도 극찬…"요키치는 위대한 선수의 진정한 정의! 역대 최고로 인정받을 것"
  • "서민수와 김보배가 승리의 주역"…'24득점' 이관희가 두 후배를 칭찬한 이유는?

지금 뜨는 뉴스

  • 1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2
    '서부지법 폭동' 형사처벌 100명 육박...44명 구속·58명 신병확보

    뉴스 

  • 3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 4
    냄새 심하게 밴 김치통… 제발 '이것' 하나만 넣어보세요

    여행맛집 

  • 5
    '세계테마기행' 캄퐁치낭 편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충격' 악마의 재능,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결별...자메이카 귀화 선택→"서류 작업 완료"
  • "승주야, 우리에게 와 고맙다" 고희진의 진심, 이소영 FA 보상선수의 대반전…정관장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숨은 일등공신
  • "터지면 김하성 경쟁자 수준, 하지만 변수 크다" 혜성특급, 日 괴물과 2025 최고 유망주 4인방으로 선정…호평과 우려 공존
  • "질책 들을 각오 됐다" 어린왕자 이후 17년만 투수 캡틴, 독하게 마음 먹었다 [MD인천공항]
  • EPL 우승 희박→UEFA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 위기! '동네북'으로 전락한 맨시티
  •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봤나'…일부 개념 없는 원정 팬들의 물건 투척→알고 보니 전적이 화려하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추천 뉴스

  • 1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 2
    직물의 정원

    연예 

  • 3
    北 장사정포 막는 수도권의 방패,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 본격화

    뉴스 

  • 4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5
    이 피로를 어쩌면 좋을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인스타 CEO가 직접 밝힌 피드 비율 변경 이유

    연예 

  • 2
    '서부지법 폭동' 형사처벌 100명 육박...44명 구속·58명 신병확보

    뉴스 

  • 3
    '김다예♥' 박수홍 "힘든 시기 지난 뒤 맞이한 결혼 2주년…재이는 선물"

    연예 

  • 4
    냄새 심하게 밴 김치통… 제발 '이것' 하나만 넣어보세요

    여행맛집 

  • 5
    '세계테마기행' 캄퐁치낭 편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