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장나라는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며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들을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또한 남지현과 함께한 드라마 스틸컷을 공유하며 “가장 사랑했던 신.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남지현은 “제가 더요..❤️”라고 답하며 화답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은경 변호사와 한유리 변호사가 서로 좋은 파트너라면 장나라 배우와 남지현 배우도 마찬가지예요,” “장나라에 감탄하고 남지현에 매료된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배우 2명”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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