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팝업상륙작전’ 9회에서는 뉴질랜드와 홍콩에서 들여온 맛집의 팝업 상륙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 상륙의 성공을 위해 박세리팀과 하석진팀은 현지에서 마지막까지 미팅을 이어가며 팝업 섭외에 박차를 가했다고.
박세리는 오래전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을 시도했을 정도로 누구보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뛰어난데. 오클랜드에서 25년 역사를 지닌 로스터리 카페로 향한 박세리는 차원이 다른 커피의 풍미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박세리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커피’라며 한국으로의 상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미식의 나라 홍콩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섭외 전략을 보여주고 있는 하석진X곽튜브XMJ 역시, 한국으로의 상륙을 위해 막바지 섭외 작전에 돌입했다. 미슐랭 선정 ‘철판 만두집’과 현지인들도 줄서서 먹는 비주얼 끝판왕 ‘푸딩백 베이커리’에 다시 찾아간 놈놈즈는 출국 직전까지 열정적인 팝업 섭외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 ‘진정성 200%’ 장착한 놈놈즈의 감동적인(?) ‘팝업 계약 현장’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지난 27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었던 대망의 ‘2차 팝업스토어’ 현장도 전격 공개될 예정. 뉴질랜드와 홍콩에서 각각 들여온 맛집 메뉴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며 이날 팝업스토어 현장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는데. 지난 1차 팝업스토어 때와 마찬가지로 뉴질랜드팀의 박세리X브라이언X김해준, 홍콩팀의 하석진X곽튜브XMJ가 직접 등판하여 장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의 팝업 요정으로 출격한 박세리팀의 ‘트와이스 쯔위’와 하석진팀의 ‘빌리 츠키’의 활약까지 예고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뜨거웠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상륙 현장이 담긴 신개념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 ‘팝업상륙작전’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1일 10시 45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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