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臺灣 侵攻 作戰 關聯 短信

BEMIL 군사세계 조회수  

이 글은 2024년 8월 18일 厦门大学(샤먼대학)에서 올려놨었던 글이었으며 현재 이 글의 원본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중공의 대만 침공 군사 작전과 관련하여 2024년 08월 05일 厦门大学海峡两岸城市规划研究所(샤먼대학 해협 양안도시계획연구소)가 대만을 인수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하였는데 얼마 후 이 원본 글이 삭제된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Think Tank 기관들 중의 한 곳인 CSIS(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원본 글을 보존하여 영어로 번역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 원본 글을 번역하여 단신 발제글로 소개합니다. 

↓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 직속 대학이자 화교인 陈嘉庚(천자껑)이 설립한 厦门大学(샤먼대학) 모습


100년 동안에 없었던 큰 변화에 직면하여(중공의 대만 침공 前)에 국제 정세는 순식간에 변화하였음.

Donald J.Trump 전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만 통일 일정이 언제든 앞당겨질 수 있다는 것.

홍콩의 지난 몇 년 동안의 불안(노란우산시위)은 정권 이양이 적절하게 계획되지 않으면 향후 사회 질서의 원활한 이양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보여주었음.

대만은 ‘5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문제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 본토가 대만을 점령하게 되면 그 깊이와 폭은 1997년 홍콩 반환 문제보다 훨씬 커질 것임.

중공이 대만을 완전하게 점령하기 위한 통일 계획을 시급하게 세워야 함. 




이를 위해 샤먼대학 해협양안도시계획연구소는 2 가지 제안을 제시하였음.





첫째, 조속히 中央台湾工作委员会(중앙대만공작위원회)를 설립할 것.


이 기관의 유일한 목표는 대만 해협 반대편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언제든지 대만에 들어갈 수 있는 ‘그림자 정부’ 역할을 하는 것임.


명확하고 긴급한 목표만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음.





 中央台湾工委组织架构完(중앙대만산업위원회)의 조직구조는 양안체제 및 핵심조직과 완전히 일치하도록 구성되어야 하며 종합부서와 전문부서로 나누어 질 것.

이 중 종합부서는 대만 賴淸德(라이칭 더) 정권 인수 후 법 적용, 통화 전환, 본토와 대만 섬 간의 인프라 도킹, 군경 교육 선별 명단, 관세 및 국제여행 정책 심사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

전문부서는 대만 내 해당 부서의 연혁, 현황, 인력, 운영 규정 등을 철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력, 자금, 자산 등 다양한 수용 방안을 제시할 것.

중국 본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가 발전한 대만은 처리해야 할 많은 문제가 중국 본토에서는 거의 또는 전혀 직면하지 않았던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은 가능한 빨리 수행되어야 함.

↓ 厦门大学台湾연구소


中央台湾工作委员会(중앙대만공작위원회) 조직의 역할

1. 가능한 빨리 대만의 현재 시스템, 법률을 숙지할 것

표적화된 정보 수집을 수행, 이들 대만 기관의 현재 상태와 역사적 변혁을 심층 분석, 이해 및 추적할 것.

전후 일본제국 식민지화, 국민당의 수용, 홍콩 반환과 같은 경험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에 상응하는 제도 유지, 제도 변경, 제도 도입, 제도 창출, 사전에 바뀌어야 할 설계 제도와 대안법을 제안할 것.

현재의 대만 학술 연구와는 달리, 중앙대만공작위원회의 각 부서는 대만의 기존 시스템을 구체적이고 명확한 임무 방향을 가져야 하며, 대만 침공 작전을 전제로 해야만 대만의 기존 제도를 심도 있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

2. 反 대만독립세력을 대만 섬에 집결시킬 것.

최근 몇 년 동안, 대만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기대와 제도적 매개체가 부족하였음.

대만 국민당의 대만독립 반대 입장이 완화되고 심지어 대만 독립에 대한 드러나지 않은 행위가 수면 위에 드러났지만 통일을 지지하는 대만 내 세력은 조직적이지 않은 개인의 행위로 전락하였음.

중앙대만공작위원회 설립으로 이 세력의 일부를 중국의 대만 통일에 관련한 국가 행동에 통합할 수 있으며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세력을 체계화 되도록 제도화 시킬 수 있음.

중앙대만공작위원회는 중국과 대만의 통일 이후 섬에 대한 기대를 크게 바꿀 수 있고, 현재 섬에서 비방하고 고립시키고 있는 反대만 독립 활동을 영웅적인 행위로 전환시킬 수 있음. 

부서 담당자와의 직접 협의, 연구 위탁, 대만 통일 후 섬에 대한 여론 수렴을 통해 대만 반환의 현실이 섬 전체에 전파될 수 있음 

이번 ‘대만군사연습’이 대만인들의 마음과 정신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는 대만인들이 통일이 아직 멀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 

실제 중국의 대만 정권 장악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면, 이 행위 자체가 섬 주민들의 마음과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

3. 대만 복속후 정권 전환의 영향을 원활하게 함.
대륙의 군사력이 커질수록 통일 자체의 난이도는 낮아지고, 통일 이후의 효과적인 통제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 
중앙대만공작위원회 관련부서는 개인협의, 프로젝트 위탁 등을 통해 섬의 엘리트와 기관들이 대만 수용계획 설계에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영향에 대한 더 많은 계획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향후 대만 정권교체에 대한 안정적인 기대와 심리적 준비도 형성될 것. 
대만 사회가 정권 이전 계획 설계에 참여했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 향후 실제 거버넌스 비용이 크게 줄어들고 주류 사회적 합의가 형성될 것.

둘째, 조속히 대만 거버넌스 시범지역을 구축할 것.
최근 홍콩의 노란우산 시위 혼란은 일국양제와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수용하는 것이 대만이 처음부터 본토에 완전히 통합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줌.
정책의 효과를 사전에 테스트하고 권력을 장악할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대만 통일 이후 관리 모델을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고도로 시뮬레이션된 물리적 환경을 구축해야 함. 
위치는 샤먼시 翔安區(샹안구)와 진먼과 접경하는 泉州(취안저우시) 南安市(난안시)에서 선택할 수 있음. 
산을 배경으로 하고 바다를 마주하고 있고, 항구와 공항이 있고, 언어와 문화가 대만의 주요 지리적 요소와 인프라에서 유사한 벤치마크를 찾을 수 있다. 
이는 핑탄에는 없는 조건이다. 특히 Jinxia와 Xiamen의 긴밀한 소통으로 인해 여기에 실험 영역을 설정하는 것이 대만의 현재 행정 시스템을 복제하고 모방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다.

BEMIL 군사세계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대학생들 이러다 진짜 큰일"…세계 유일 '바둑학과'도, 취업 깡패라던 '기계과'도 사라져
  • 새마을금고·감정평가사 ‘짬짜미’…검찰, 193억 사기대출 일당 기소
  • “마치 꿈을 꾸듯”…FC안양 1부리그 승격 기념행사
  • 울릉독도리난타팀, 전국난타대회서 금상 ‘수상’
  • 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
  • [특징주] 티엘비(356860), CXL 공격적 투자…외형 성장 두드러져

[뉴스] 공감 뉴스

  •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한 ‘베놈: 라스트 댄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내 덕에 부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효과는 놀라웠고 정말~ 뿌듯한 소식이다

    연예 

  • 2
    김태리, 시대극 속 한복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연예 

  • 3
    지바롯데, 사사키 로키의 MLB 포스팅 요청 허락

    스포츠 

  • 4
    [PGS 6] TDT, GF 11매치 치킨 확보…아쉬움 남긴 '광동 프릭스·젠지'

    차·테크 

  • 5
    "쉬어가는데도 고봉밥"....원신 5.2 서열 1위 카피타노에 열광하는 이유는?

    차·테크 

[뉴스] 인기 뉴스

  • "대학생들 이러다 진짜 큰일"…세계 유일 '바둑학과'도, 취업 깡패라던 '기계과'도 사라져
  • 새마을금고·감정평가사 ‘짬짜미’…검찰, 193억 사기대출 일당 기소
  • “마치 꿈을 꾸듯”…FC안양 1부리그 승격 기념행사
  • 울릉독도리난타팀, 전국난타대회서 금상 ‘수상’
  • 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
  • [특징주] 티엘비(356860), CXL 공격적 투자…외형 성장 두드러져

지금 뜨는 뉴스

  • 1
    김도영, 프리미어12에서의 다짐 "작년과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스포츠 

  • 2
    곽빈, 대만 언론의 집중 조명 속 개막전 선발 유력

    스포츠 

  • 3
    오재현, KBL 판정 변화에 긍정적 반응…수비에 유리한 환경

    스포츠 

  • 4
    나나, 1년째 타투 제거 중… 고통 꾹 참는 모습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영상)

    연예 

  • 5
    김광수 대표, 첫사랑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한 ‘베놈: 라스트 댄스’

추천 뉴스

  • 1
    “내 덕에 부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효과는 놀라웠고 정말~ 뿌듯한 소식이다

    연예 

  • 2
    김태리, 시대극 속 한복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연예 

  • 3
    지바롯데, 사사키 로키의 MLB 포스팅 요청 허락

    스포츠 

  • 4
    [PGS 6] TDT, GF 11매치 치킨 확보…아쉬움 남긴 '광동 프릭스·젠지'

    차·테크 

  • 5
    "쉬어가는데도 고봉밥"....원신 5.2 서열 1위 카피타노에 열광하는 이유는?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김도영, 프리미어12에서의 다짐 "작년과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스포츠 

  • 2
    곽빈, 대만 언론의 집중 조명 속 개막전 선발 유력

    스포츠 

  • 3
    오재현, KBL 판정 변화에 긍정적 반응…수비에 유리한 환경

    스포츠 

  • 4
    나나, 1년째 타투 제거 중… 고통 꾹 참는 모습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영상)

    연예 

  • 5
    김광수 대표, 첫사랑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