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돌체(Dole)와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은 볼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려 골인시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게임 내의 모든 스테이지와 바나나에 Dole 버전의 특별한 모습이 적용되는 한편,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의 배포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에 배틀 모드 신규 룰 ‘쥬얼 스크램블’을 배포한다.
배틀 모드의 신규 룰 ‘쥬얼 스크램블’은 두 팀으로 나뉘어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보석을 줍거나 상대방에게서 빼앗고, 자신의 진영으로 운송하여 고득점을 노리는 것으로, 운송 담당과 방해 담당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팀 동료와 협력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보석을 운송하면 폭죽이 터지거나 보석이 진영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등, 화려한 특수효과가 연출된다.
신규 스테이지 ‘트윙클 아레나’는 네온과 야경을 내려다보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보석을 걸고 쟁탈전을 벌인다. 움직이는 바닥은 한 번 떨어지면 빠져나오기 어려우니 항상 발 밀을 조심, 시간이 지날수록 방해 기믹도 늘어나지만, 자신의 진영으로 가까워지면 이동하기 쉬워진다.
신규 스테이지 ‘오션 팰리스’는 초반에는 보석을 옮기기 수월한 지형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테이지는 점점 더 복잡하게 변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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