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나일론 미니멀 백은 가격 미정, The Row.
부드럽게 주름지는 형태의 펄스 백은 4백60만원, Loewe.
미니멀한 빅 백 디자인에 로프 디테일을 더한 안디아모 백은 6백만원대, Bottega Veneta.
체크 패턴의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H 캔버스 백은 가격미정, Hermès.
골드 자물쇠 디테일의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볼테르 백은 4백52만원, Louis Vuitton.
버건디 컬러에 앤티크한 면도칼 잠금장치가 돋보이는 숄더백은 29만5천원, Vunque.
오버사이즈 스카프가 연상되는 백은 가격 미정, Lemaire.
골드 톱 핸들과 아방가르드한 구조가 인상적인 카프리스 백은 가격 미정, Delvaux.
BALLY × YK JEONG POP-UP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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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발리가 정윤기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팝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와 정윤기는 참석한 게스트들과 함께 직접 컬렉션을 체험하고 발리의 헤리티지와 미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세븐틴 도겸과 아이브 가을, 있지 채령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특별한 협업을 축하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국내 12개 매장뿐 아니라 밀란과 도쿄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와 만났습니다. 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유서 깊은 스위스 패션 하우스에 대한 미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컬렉션을 탄생시켰습니다. 컬렉션은 글렌데일 슈즈, 8-아워 백, 리미티드 컬러로 선보이는 메신저 백 등 깨끗하고 세련된 발리의 DNA를 담고 있어 더욱 인상적이죠. 특히 메인 컬렉션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 팔레트를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851년에 설립된 후로 지금까지 오랜 전통과 뛰어난 장인 정신으로 사랑받아 온 발리와 정윤기의 스타일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했는지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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