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부모가족 50세대에 행복나눔박스 전달 –
[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회순, 민간위원장 강경미)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한부모가족 50세대에게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나눔박스지원사업’은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함께 모아 행복금고 사업비와 지역 후원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꾸려졌다. 부건건설, 광명유통, 제이마트 동천점, 금곡유리, 신화전력 등 지역 후원자들이 참여해 물품을 지원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꾸러미는 컵밥, 참치, 스팸, 조미김 등의 식료품과 농협상품권(일만원)으로 구성됐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온정이 가득 담긴 꾸러미 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회순 동천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추석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반찬나눔, 원스톱 세탁지원, 행복나눔박스 지원사업, 사랑의 교통카드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자연유통(대표 이상연)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20kg) 20포를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자연유통은 건천읍 용명산업단지에 위치한 알가공업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연 대표는 과거부터 어려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이번에도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쁨을 표했다.
이상연 대표는 “이번에도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백미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황훈 건천읍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이상연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든다고 느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아 독거노인․중증장애인에 밑반찬 나눔 –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민간위원장 임영석)는 2024년 9월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17세대에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을 통해 밑반찬과 함께 떡, 과일세트를 나누며 안부를 전했다.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매월 2회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는 복지활동이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이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주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위기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전해주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함께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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