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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약학 분야 한국, 미국, 이스라엘 협력에 힘쓰고 있다.
한양대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노화방지, 약물, 그리고 미생물군유전체(Antiaging, Drug and Microbiome)’라는 주제로 ‘2024 한국·미국·이스라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 국제협력 연구 초석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심포지엄 첫날인 9일 ‘장수&퇴화(Longevity & Degeneration)’를 주제로 주재열 한양대 ERICA 약학대학 교수 등이 강연을 열었다.
김동욱 한양대 ERICA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10일 심포지엄에서 ‘노화방지, 약물, 그리고 미생물군유전체(Antiaging, Drug and Microbiome)’라는 주제로 유혜현 한양대 ERICA 약학대학 교수, 윤상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강연했다.
유혜현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인류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국제 공동 연구 확대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연구, 교육, 산업, 사회정책을 아우르는 다학제융합연구센터 설립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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