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식음료권‧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 등 선봬
10월 20일까지 이탈리아‧프랑스 등 12곳서 진행
유럽 최대 아웃렛 그룹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추석을 한국 고객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쏜다.
맥아더글렌은 오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풍성한 한가위(World of Wonder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12개 아웃렛 센터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근교의 판도르프 아웃렛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노벤타 디 피아베 아웃렛을 포함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12개 아웃렛에서는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 패스포트’와 5유로 식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쿠르제(Le Creuset)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쇠 미니 냄비 ‘Mini Cocotte D’Amour in Shell Pink’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200유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미국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도 아웃렛 가격에 2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과 10월, 유럽과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국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똑똑한 쇼핑을 즐기는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전 세계 8개국에 24개의 아웃렛 센터를 운영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