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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퍼블릭뉴스 조회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기탁 外

추석 맞이 나눔 실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 다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퍼블릭뉴스 – 경북 장석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원대)는 2024년 9월 10일(화),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3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금융취약계층의 재기 지원, 국유재산 관리 및 체납조세 정리 업무 등을 수행하며 국가 경제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원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의 뜻을 살려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경주시에 추석 맞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화합 위한 지속적 기여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2024년 9월 11일(수), 경주시청을 방문해 추석 맞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으로 국가와 민족 복음화,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 단체다. 이 단체는 기독교 선교 봉사단체와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사회 헌신 운동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화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번 성금은 2023년에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경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은 “명절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이 사랑 나눔 실천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함께 추진!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석윤)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화), 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70세대를 대상으로 상품권(7만 원권 20세대) 및 쌀(20KG 70세대)을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후원 물품을 나누었다.

곽석윤 위원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온정이 가득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주 문무대왕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온정이 넘치는 살맛 나는 문무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무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설명절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쌀 기탁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감포읍에 쌀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감포읍에 쌀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함께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40포(약 383만 원 상당)를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삼란)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경주 3개 읍면에 명절맞이 쌀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민대 감포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월성원자력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추석 맞이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도이웃愛복지단, 추석맞이 사랑 가득 꾸러미 나눔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맞이 부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맞이 부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토닥토닥 1:1 가족맺기 사업 실시

2024년 9월 10일(화) 오후 4시,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공공위원장 이진복, 민간위원장 손지연)는 추석을 맞아 1:1 가족맺기 결연 가구 30세대를 방문해 부식 꾸러미(가구당 10만 원, 총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지연 위원장이 기부한 김 100박스와 경주 맛있는 찰떡(대표 조문경)에서 후원한 떡 30세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명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1 가족맺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손지연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진복 위원장은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라라이온스클럽, 추석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양곡 후원

신라라이온스클럽이 중부동에 쌀을 후원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신라라이온스클럽이 중부동에 쌀을 후원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16년째 중부동 소외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 실천

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원)은 91월 11일 중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kg 양곡 90포(100만 원)를 후원했다. 

1989년 창립된 신라라이온스클럽은 회원 6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립 이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16년째 중부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양곡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동 거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햅쌀을 후원했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신라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늘 가까운 이웃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동,‘한가위 달달 꾸러미’로 나눔 실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맞아 달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맞아 달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 추석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공공위원장 이승하,민간위원장 류천희)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한가위 달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들기름김세트, 식용유, 참기름 등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 회원들은 꾸러미 전달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동 달달복지단은 올해 ‘너의 입학을 축하해’와 ‘경로당 소확행 효꾸러미’ 등 다채로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류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달달복지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달달복지단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 황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윌로펌프 경주점 대표 김진국,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나눔 실천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00만원 성금기탁

경주시 황성동 윌로펌프 경주서비스(대표 김진국)는 9월 10일(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국 대표는 현재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방역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아파트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 계층을 위해 총 2차례 걸쳐 330만 원을 기부하고, 올해 2월에는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매년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김 대표는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200만 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의 기탁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국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황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입학 선물지원, 경로당 소확행 효꾸러미 지원, 한가위 달달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정기 괴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매년 경주시의  많은 사랑 실천 히어로의 아낌없는 기부로 우리 경주시의 취약계층의 시민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 성원이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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