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무브가 ‘풋살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달 반 동안 9개의 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엠무브 |
스포츠 브랜드 ‘엠무브(MMOVE)’가 ‘스포츠의 본질은 동일하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스포츠 정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8개 스포츠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스포츠 스피릿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9월부터 한달 반 동안 진행된다. 모든 이벤트에서는 ‘존중, 용기, 열정, 협력, 정직’ 등의 스포츠 정신을 반영한 브랜드 타투가 배포되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엠무브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 일정계획./ 엠무브 |
7일, 엠무브 풋살&탁구 은평점에서 ‘풋살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풋살 대회로, 열정상, 헌신상, 존중상 등이 시상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일에는 엠무브테니스 용마점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피클볼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이 열린다. 피클볼은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한국 시니어들에게도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14일, 엠무브골프연습장&카페 용마점에서 2030 세대를 위한 ‘MZ 나이트 골프 파티’가 개최된다. 블랙라이트와 레이저를 활용한 원데이 플레이 이벤트로, MZ세대에게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19일부터 25일까지 엠무브스포츠라운지 시흥점에서는 피클볼 실내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세르지오타키니, 휠라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의류 및 용품이 전시되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피클볼 체험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26일, 엠무브 테니스 용마점에서는 MZ 세대를 대상으로 한 ‘테니스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이 열리며, 28일에는 엠무브빠델라운지 용산점에서 10여 개국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빠델 글로벌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에서는 28~29일 이틀간 ‘야구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이 열린다. 슬로피치 소프트볼과 가족 단위의 글램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내달 ‘탁구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와 ‘축구 패밀리 페스티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포츠 스피릿 페스티벌’은 엠무브의 브랜드 통합을 기념하며, 스포츠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무브를 운영하는 (주)넥스트필드의 엄기석 대표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제공하며, 스포츠 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엠무브 브랜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엠무브의 모든 스포츠 지점들은 브랜드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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