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성유리
상반된 패션으로 매력 발산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서 그녀는 하얀 블라우스와 치마를 매치한 올화이트룩과 타이가 돋보이는 단정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어,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한줌에 잡힐 듯한 가녀린 각선미와 여리여리한 체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한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그녀는 완벽한 몸매를 회복한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4년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2017년에 결혼하였으며, 이후 쌍둥이 딸을 맞이했다.
그녀는 출산 6개월 만에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MC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러나 남편 안성현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성유리의 활동에도 일시적인 중단이 있었다.
특히, 남편 관련 논란이 성유리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나, 성유리 측은 문제를 인지한 직후 투자금을 반환하며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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