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솔직하게 고백한
결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로 가득한 연예계, 특히 배우들 사이에서는 서로 눈이 맞아 사귀고 결혼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러나 한 여배우는 최고의 미남 배우와 결혼했음에도 사실은 이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그 주인공은 바로 데뷔와 동시에 청순한 외모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맛있는 청혼’,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까지 증명한 배우 손예진.
그녀는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쌓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
그러나 손예진은 “많은 배우가 작품에서 만난 상대 배우와 사귀거나 결혼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동료 배우와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그녀는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우리 둘이 닮았다고 말해서 호기심이 생겼다. 그러다 두 작품이나 같이 하게 됐고, 인격적으로 멋져서 반했다”라며 털어놓았다.
또한 “올곧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부풀리거나 과장하는 모습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솔직한 사람이다. 그 모습이 멋져 보였는데, 거기다 잘생기고 키도 크더라”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22년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로 아이를 키우느라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샀던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
또한 현빈 역시 영화 ‘하얼빈’의 개봉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고의 선남선녀의 만남”,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하고 나서 더 예쁜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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