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뮤 모나크2’가 주요 앱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2일 9% 가까이 떨어졌던 웹젠의 주가가 반등했다.
지난 29일 정식 출시한 ‘뮤 모나크2’는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로 올라섰으며,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1위를 유지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작인 뮤 모나크는 구글 매출 순위에서 눈에 뛰는 성과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2편은 1편을 더욱 개선한 작품인 만큼 이번 주가 반등이 시작이고, 추가 상승을 노려볼만 하다”고 말했다
‘뮤 모나크2’는 ‘뮤 IP’기반 작품 중 가장 빠른 캐릭터 육성 시스템과 완화된 경쟁 요소가 특징으로, 출시 초기 뮤 IP 팬층으로부터 속도감 있는 게임성에 대해 호응을 얻고 있다.
‘뮤 모나크2’는 MMORPG 장르의 피로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뮤 IP’기반 작품 중 가장 빠른 캐릭터 육성 시스템과 완화된 경쟁 요소가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멤버십 등급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무상으로 승급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게임 내 재화와 구조는 단순화하고, 무상 재화의 사용처도 크게 넓혔다.
웹젠은 ‘뮤 모나크2’의 론칭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최고급 보상인 대천사 장비를 제공하는 퀘스트 이벤트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보스 현상금 이벤트, 캐릭터 육성 구간별로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해 강력한 캐릭터를 론칭 초기부터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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