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우씨왕후’ 권력 쟁탈전 2막 여는 예고편+포스터…12일 Part 2 전편 공개

싱글리스트 조회수  

용상을 차지하기 위한 왕후와 왕자들, 그리고 부족 간의 권력 쟁탈전 2막이 시작된다.

오는 12일 낮 12시 Part 2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에서 왕위 쟁탈전에 뛰어든 왕후 우희(전종서 분)의 다음 수가 담긴 예고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한층 더 치열해진  서막을 열고 있는 것.

앞선 Part 1에서는 왕의 죽음 이후 새로운 왕을 찾아 궁 밖으로 나선 우희의 위험한 사투가 펼쳐졌다. 포악한 성정의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 분) 대신 다른 이를 왕으로 세우고자 거친 추격전 위에 오른 우희는 자신을 쫓는 사냥꾼 흰호랑이족을 따돌리기 위해 위험한 승부수를 띄운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는 자신과 가문, 그리고 고구려의 명운을 손에 쥔 왕후 우희와 그녀를 지키려는 국상 을파소(김무열 분)의 끝나지 않은 사투가 담겨있다. 고발기의 추격을 피해 대제사장의 세력을 등에 업은 넷째 왕자 고연우(강영석 분)의 땅으로 들어선 우희는 직접 칼과 활을 휘두르며 싸움에 임하고 있다.

동생을 밀어내고 왕후가 되고자 하는 우순(정유미 분)과 왕위를 향한 고발기의 욕망이 한층 거세지는 상황 속 우희는 “이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드리지요”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진다. 과연 장기판의 말에서 벗어나 추격전에 뛰어든 우희의 선택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권력 쟁탈전의 중심에 놓인 여섯 인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Part 2 포스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왕후의 옷 대신 갑옷을 걸치고 활시위를 당기는 우희의 눈빛에서는 이전과 다른 강인함이 물씬 느껴진다.

그런 우희의 주변을 수상한 죽음을 맞이한 왕 고남무(지창욱 분), 고구려의 충성스러운 국상 을파소, 사나운 셋째 왕자 고발기, 왕후의 자리를 노리는 우순, 이들을 지키는 왕당의 대모달 무골(박지환 분)이 켜켜이 둘러싸고 있어 이들의 관계 구도 또한 주목된다.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우희의 사투 속에서 이들은 아군이 될지, 적군이 될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추격전의 결말에 이목이 쏠린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왕후와 세력들 사이 피 튀기는 사투가 이어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Part 2는 오는 12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사진=티빙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승무원이 뽑은 ‘실물 미인’ 여배우 1위
  • 해외에서 난리 났다… 전 세계 OTT에서 인기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
  • 보라색 고양이의 기막힌 비밀: 보호자 얘기를 듣고 나니 더 이해가 안 된다(동물은 훌륭하다)
  • '전참시' 최다니엘, 누명 벗으려 ‘산만대회’ 출전 예고
  • 이상형과 정반대인 남자와 결혼해 벌써 애가 셋인 여가수
  • 여성국극 인기의 짜릿한 현실감, 배우 정은채 [홍종선의 신스틸러㉒]

[연예] 공감 뉴스

  • "자리 맡아 놨다고요"…주차장에서 벌어진 자리 선점 논란, 누구 잘못?
  • '놀뭐' 주우재,절친 변우석 다녀간 ‘모델 고깃집’ 방문
  • ‘정년이’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 굿바이 종영소감
  •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연일 '최고 시청률' 갈아치우고 있는 티빙 드라마
  • 외아들 먼저 보낸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 소개하며 한 말: 괜히 울컥한다(살림남)
  • ’43세’ 장나라의 20년째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의 비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메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진한 맛을 내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향미, 송이버섯 맛집 BEST5
  • 콩 특유의 담백함이 살아 있는 순두부찌개 맛집 BEST5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테드 비요크, TCR 월드투어 마카오 예선 1위...황도윤 분전 속 23위

    차·테크 

  • 2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고? NO! 7명이 11골 폭발→다양한 공격 옵션 빛난 홍명보호[WC예선]

    스포츠 

  • 3
    韓·日 7개 구단 접촉…'28억→14억원' 연봉 반 토막, 두산이 ML 28승을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

    스포츠 

  • 4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차·테크 

  • 5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승무원이 뽑은 ‘실물 미인’ 여배우 1위
  • 해외에서 난리 났다… 전 세계 OTT에서 인기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
  • 보라색 고양이의 기막힌 비밀: 보호자 얘기를 듣고 나니 더 이해가 안 된다(동물은 훌륭하다)
  • '전참시' 최다니엘, 누명 벗으려 ‘산만대회’ 출전 예고
  • 이상형과 정반대인 남자와 결혼해 벌써 애가 셋인 여가수
  • 여성국극 인기의 짜릿한 현실감, 배우 정은채 [홍종선의 신스틸러㉒]

지금 뜨는 뉴스

  • 1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뉴스 

  • 2
    “내가 5년간 상대한 왼손투수 중 가장 까다로웠다” 이용규 극찬…누가 ‘3사사구’ KIA 곽도규에게 돌을 던지랴

    스포츠 

  • 3
    [인터뷰] “트럼프로 신뢰 아닌 이익의 시대 도래, 한미동맹 통한 거래 나서야”

    뉴스 

  • 4
    '손흥민 후계자로 가장 적합한 신예'…토트넘, 양민혁 조기 합류 요청 이유

    스포츠 

  • 5
    6년만에 등장한 '붉은사막'… "지스타 찢었다" [지스타2024]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자리 맡아 놨다고요"…주차장에서 벌어진 자리 선점 논란, 누구 잘못?
  • '놀뭐' 주우재,절친 변우석 다녀간 ‘모델 고깃집’ 방문
  • ‘정년이’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 굿바이 종영소감
  •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연일 '최고 시청률' 갈아치우고 있는 티빙 드라마
  • 외아들 먼저 보낸 박영규가 4혼으로 얻은 딸 소개하며 한 말: 괜히 울컥한다(살림남)
  • ’43세’ 장나라의 20년째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의 비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메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진한 맛을 내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향미, 송이버섯 맛집 BEST5
  • 콩 특유의 담백함이 살아 있는 순두부찌개 맛집 BEST5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추천 뉴스

  • 1
    테드 비요크, TCR 월드투어 마카오 예선 1위...황도윤 분전 속 23위

    차·테크 

  • 2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고? NO! 7명이 11골 폭발→다양한 공격 옵션 빛난 홍명보호[WC예선]

    스포츠 

  • 3
    韓·日 7개 구단 접촉…'28억→14억원' 연봉 반 토막, 두산이 ML 28승을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

    스포츠 

  • 4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차·테크 

  • 5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뉴스 

  • 2
    “내가 5년간 상대한 왼손투수 중 가장 까다로웠다” 이용규 극찬…누가 ‘3사사구’ KIA 곽도규에게 돌을 던지랴

    스포츠 

  • 3
    [인터뷰] “트럼프로 신뢰 아닌 이익의 시대 도래, 한미동맹 통한 거래 나서야”

    뉴스 

  • 4
    '손흥민 후계자로 가장 적합한 신예'…토트넘, 양민혁 조기 합류 요청 이유

    스포츠 

  • 5
    6년만에 등장한 '붉은사막'… "지스타 찢었다" [지스타2024]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