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제로베이스원, 트리플에스가 한터 8월 월간차트를 빛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일 오전 10시 8월 월간 차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와 제로베이스원 그리고 트리플에스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간 월드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1위에 등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3937.88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월간 월드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1835.32점으로 2위, 제로베이스원이 월드 지수 1만1147.61점으로 3위를 찍었다.
월간 음반차트 1위의 주인공은 제로베이스원이었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는 8월 월간 음반 지수 108만5119.50점, 8월 월간 판매량 102만5874장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해당 앨범으로 8월 5주 한터 주간 음반차트에도 정상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엔믹스의 EP 3집 ‘Fe3O4: STICK OUT’가 8월 월간 음반 지수 66만5831.80점 (8월 월간 판매량 59만4139장)으로 2위를, 재현 정규 1집 ‘J’가 8월 월간 음반 지수 42만2740.20점 (8월 월간 판매량 31만6652장)으로 3위를 꿰찼다.
월간 인증차트 부문에서는 트리플에스의 정규 1집 ‘ASSEMBLE24’가 3달 연속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8월 한 달간 트리플에스의 정품 음반을 가장 많이 인증한 지역은 미국이며, 중국(홍콩), 대만, 영국, 베트남이 그 뒤를 이었다. 트리플에스에 이어 2위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9집 ‘ATE’가, 3위에는 아르테미스 정규 1집 ‘Dall’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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