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진짜 1분도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조유미니 아사이볼 셔틀-“, “오자마자 장보고, 근데 이렇게 뜨겁다고? 집 쳐박이다 무조건”, “행보카니?”, “두바이 집에서도 조유미니 최애, 장어를 먹다니”, “와이프 돈 와이프 산. 조유민 감격 ㅋㅋㅋㅋ”, “잘하구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연은 조유민을 열혈 내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조유민은 오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위해 한국 귀국길에 올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연 알콩달콩하게 잘 살고 있었구나”, “아주 깨가 쏟아 진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예쁜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뛰다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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