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명(본명 김동현·30)이 시원한 계곡 나들이를 인증했다.
공명은 2일 웃는 이모지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곡을 찾은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공명은 벙거지 모자와 헐렁한 나시, 면 반바지 등 편안한 차림이다. 보기만 해도 뼛속까지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는 공명에게서 기쁨과 만족감이 느껴진다. 자연스레 드러난 탄탄한 팔뚝과 넓은 어깨 또한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공명의 계곡 나들이 인증에는 뜻밖의 애정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BGM으로 동생 도영(본명 김동영·28)의 솔로 데뷔앨범 수록곡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을 선택한 것. 아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공명의 동생 사랑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공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다른 차기작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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