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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 개회식에서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이사, 서정천 88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등 내빈과 참가선수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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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와 12대 종합 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 선수들은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파이팅을 외치며 모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25개 대학, 여자부 13개 대학 총 150여 명이 참가했다. 남자부 성균관대와 여자부 경희대는 각각 대회 통산 최다 5승에 도전한다. 중앙대·원광대·경희사이버대는 첫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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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이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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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개회사에서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정상급 아마추어 골프 대회이자 타교 선수들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라며 “후회없이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열정과 화합의 축제가 다시 시작됐다”며 “승패를 떠나 순간을 즐겨주길 바란다. 8월의 뜨거운 태양처럼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황 사장, 손 대표, 서정천 88컨트리클럽 대표의 시타로 시작된 대회는 이날 예선전을 시작으로 9월 3일(결승전)까지 총 4일(28~29일, 9월 2~3일)에 걸쳐 개최된다.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추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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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이사가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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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과 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이사, 서정천 88 컨트리클럽 대표이사가 2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J네트웍스·아시아투데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개회식을 마친 뒤 시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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