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천 개의 눈(기획:정민식, 연출:성정은)’이 26일 밤 10시 10분 첫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적 폭행 사건의 전말부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유치원 교사의 만행사건, 짱돌 폭격으로 난장판이 된 식당 등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예측불허의 사건사고들이 다뤄진다. 출연진들은 CCTV 속 사건사고들을 접한 후 모두 입을 모아 ‘최악이다’, ‘미친 거 아니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첫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의 CCTV 모습을 담고 있다.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의 급식대에 무언가를 뿌리고, 그 후 아이들에게 이상한 증세가 나타난 것.
이 날 방송에서는 사건과 관련된 미공개 CCTV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 이에 ‘천 개의 눈’ 출연진들은 “정말 잔인한 사람이다”, “진짜 최악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과연 CCTV에 담긴 유치원 교사의 수상한 행동과 유일한 목격자인 CCTV 영상은 이 사건에 어떻게 중요한 증거로 활용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천 개의 눈’에서는 베테랑 스토리텔러 김석훈, 공감 여왕 김나영, 황금 촉 황제성의 냉철한 추리와 국내 최초 법 영상 분석가 황민구 박사, 내공 만렙 변호사 손수호의 예리한 분석이 만나 1%의 숨은 진실을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황민구 박사는 ‘천 개의 눈’에서 그만의 새로운 분석을 통해 한 사건의 CCTV 영상 속 숨겨져 있었던 진실을 최초로 공개할 전망이다.
tvN 증인 있습니다 ‘천 개의 눈’은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예측불허의 사건 사고들을 CCTV 영상을 통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 숨겨진 1%의 진실을 파헤치는 프로그램. 김석훈, 황제성, 김나영과 법영상 분석 전문가 황민구 박사, 손수호 변호사가 함께한다.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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