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AI 기반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만 침공과 관련된 자료들의 해외 일반인들의 검색을 차단하고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만 침공을 하기 전 중공 내 군사전문 유저들간의 심도깊은 토론 내용들 중에 자칫 약한 부분들이 해외 정보기관들에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워낙에 많은 군사 관련 자료들이 이미징 처리되어 잘 관리가 되지 않은 사이트들에 일부 내용들이 아직까지는 존재하고 있어서 이러한 편린성 정보들을 췌록하여 큰 틀을 만들어 내는 광대한 작업이 필수적인 가운데 미국은 그 힘이 서서히 쇠락하고 있으며 중공은 미국의 꺼져가는 기회를 잘 잡아 동아시아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들이 군사적으로 민감함 정보들을 수록한 글들에서 간간히 알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초반에는 평화적인 제스쳐를 보내는 것으로 상대에게 마음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실제는 중국 공산당의 헤게모니를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더욱 견고히 하여 동조하는 세력들과 사람들을 만들어 종국에는 강제적으로 다 몰아내고 일대일로, 진주목걸이 전략을 통해 현대판 조공국들을 만들어 무릎을 꿀리게 하겠다는 국가적 마라톤 전략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점을 우리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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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군사력에 대해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독일과 일본에 대항하여 보여주었던 강력한 산업 역량에 대해 화제거리로 말합니다.
당시 미국의 연간 철강 생산량은 8,000만 톤, 알루미늄 생산량은 80만 톤, 발전량은 80만 톤이었습니다. 특히 2,675억 kWh로 이는 당시 일본의 7배, 독일의 4배에 달했던 어마어마한 전기생산으로 발전기를 돌렸던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물질적 기반 아래에서 미국은 연간 항공기 생산량 96,270기, 탱크 20,537대, 미 해군 전투함 336척을 건조 생산하는 뒷받침으로 작용되었으며
이는 독일의 2.5배, 일본의 6.7 배에 해당하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강력한 산업 생산성을 보여주는 결과치였습니다.
↓ Virginia Newport News (버지니아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는 슈퍼캐리어 USS Kennedy(케네디) (CVN-79)
특히 항공모함은 전 세계 어느 국가에 소속된 해군을 막론하고 가장 복잡하고 크기가 큰 선박으로서 설계와 제작이 매우 복잡하고 설계와 건조 단계부터 높은 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성공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어려운 무기 체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구 소련은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위해 9개의 구 소련 연방 산업부처, 600개의 전문업체, 8,000개의 제휴 제조업체를 필요로 했었습니다.
다시 말해 항공모함 1척을 건조하는데에는 한 국가의 종합적인 국력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공모함 설계와 건조에 투입되는 엔지니어 인력들의 애국심, 철저한 보안의식, 건조기간 과정에서의 철저한 납기 기한 준수 등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것은 항공모함 보유를 하자고 주장하는 것과는 애초에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초기 항공모함이 세상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은 석탄을 실어나르는 큰 선박에 못으로 나무 갑판을 고정한 모습이었을 정도로 부실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항공모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기의 설계와 운용법이 복잡해짐에 따라 항공모함도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오늘날 슈퍼 캐리어를 건조할 수 있는 국가는 2 곳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상업용 선박의 기술 요구 사항은 2차 세계대전 항공모함의 요구 사항보다도 더 높습니다.
↓ 정밀하게 그려진 美 항공모함 설계 도면 (Unconfidential)
미 해군 Gerald R. Ford (CVN-78) 항공모함은 설계상의 전체 배치, 메인엔진 선정, 선체 라인, 기본 선체 구조, 주요 장비 선정, 기관실 배치, 엔진 출력 등 전반적인 개념 설계만 포함한 1단계 연구개발을 완료하는 데 10년이 소요되었습니다. (설계에만 10년의 시간이 걸렸음.)
또한 발전기의 구성과 발전기 부하까지 고려하였으며 갑판에 설치되는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의 설치 방법, 격납고 및 갑판 운영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치하는 고려된 설계 위치, 콘포멀 탱크의 공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탄약 엘리베이터 및 작동 스테이션을 배치하는 방법, 다양한 목적의 해당 통로 및 작업장을 배치하는 방법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 1965년 11월, 남중국해에서 작전 항해를 했었던 CVA-41 美 항공모함 설계 일부분
또한 항공모함 내 선실 소방 장비 및 파이프라인 등이 실전에 들어간 상황에서 전투 피해를 방지하려면 선박 전체의 응력(stress) 분포가 각 구성 요소의 모든 위치에 정확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위치에서의 응력은 200MPa로 계산되며 두께가 10㎜ 이고 yield strength(항복 강도 : 재료가 거시적인 소성 변형을 시작할 때의 응력)가 235MPa인 강철은 두께가 15㎜ 로 증가하면 무게가 증가하게 됩니다. 345MPa 의 항복강도를 갖는 철을 대체하는 것은 축적 설계가 필요하며, 적절한 안전계수를 찾기 위해서는 충분한 항공모함 건조 시공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는 유체역학적, 전자기적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반복적인 계산과 실제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복잡한 수학적, 물리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 상상을 초월한 정밀한 설계로 구현된 미 항공모함 설계도면 (Unconfidential)
이러한 물리, 수학적 문제들이 완료된 후 항공모함 세부 설계 2단계에 들어가게 되며 군함으로서의 검토가 완료되어야 함선 전체의 선체 강판, 엔진, 전기 케이블, 조명 등의 제작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또한 설계된 항공모함의 건조를 위해 도면과 여러 보안 기술 문서들을 조선소에 넘기기 전에 다양한 자재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한 준비가 되기 위해 항공모함 건조 수주를 받기 위해 조선소는 건조 도면, 각 세그먼트의 설치, Hoisting(호이스팅) 및 도킹 레이아웃에 따라 몇 개의 세그먼트로 분할되는지를 결정해야 하며, 그런 다음 건조 목적에 맞는 종류의 특수강은 고온에 견딜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항공모함 건조에 사용되는 특수강은 고압, 부식,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수강은 공급 시간, 온도 제어, 성형 및 단조가 가능한 나라는 전 세계 통틀어 오직 3개국에서만 생산됩니다.
따라서 항공모함 건조는 대규모 철강회사가 반드시 필요하고, 항공모함 철강 용접에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자국민으로만 구성된 용접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미국은 과도하고 분별없는 이민 정책으로 특수 (하청) 뿌리 산업기반 환경이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 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놀고있는 400만명의 젊은 유휴 인력들을 대거 내국인으로만 구성된 건조숙련인들이 될 수 있도록 조선 건조 산업에 유인할 수 있는 국가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점을 중공은 파악해서 항공모함 건조 기술 유출의 기반으로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함재기, 방출 저지 시스템, 매우 강력하고 안정적인 전력 시스템 및 전기 시스템, 레이더, 지휘 장비 및 전자전 시스템 등을 갖춘 호위함은 일반적인 국가에서는 개발 및 건조되지 않습니다.
항공모함 건조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점은 항모 운용 기반 항공기를 지원하는 설계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날의 함상 전투기는 제 2차 세계대전의 함상 전투기보다 고성능에 더 복잡한 구조 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재기의 다양한 시스템, 제트 엔진, 고정밀 전자 장비는 해수와 해풍에 의해 부식되기 쉽습니다.
또한 항공모함의 엄청난 충격과 부식 저항 요구 사항은 지상에서 운용되는 항공기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을 요하고 있습니다.
함재기의 이착륙 장소는 공군 항공기들에 비해 훨씬 까다롭습니다. 조금만 실수를 해도 함재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된 항공기가 파손되고 인명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항모 운용 목적으로 설계된 함재기의 저속 성능 요구 사항은 매우 높습니다. 항모에 탑재되는 육상 기반운용 항공기는 종횡비를 높이고, 스위프 각도를 줄이고, 날개 면적을 늘리고, 첨단 항공 설계 기술을 사용해야 하므로 항공모함 개발은 여러 조건들을 동시에 수용하면서 건조 개발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항공모함만 건조한다고 해서 될 일은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항공모함 운영 기반의 함재기를 설계, 제조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전 세계에서 오직 4개국 만이 설계, 제조를 할 수 있습니다.
■. 미 해군함선 건조 능력은 이미 중국보다 훨씬 뒤쳐져 있다.
↓ 미국 제조업, 미국 방위 산업 기반 및 공급망의 탄력성 평가 공개 자료
2017년 미 펜타곤에서는 146 page 분량의 보고서인 “미국 제조업, 미국 방위 산업 기반 및 공급망 탄력성 평가 및 강화”를 발표했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20년간 탈산업화(제조업) 이후 미국 제조업 곤경의 현실이 과감없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 조선산업은 다수의 고품질 노동력과 상위, 하위 지원 기업이 필요한 노동 집약적 산업이며 미국 조선업은 ‘세계화’에 심각한 타격을 받아 선박 제조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선박 건조에 필요한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은 공급원을 독점한 해외 공급업체에 밀려났다고 합니다.
이 발제글을 쓰는데 참고한 2022년 6월 부터 현재 미국 조선업의 연간 수입(모두 미 해군 및 펜타곤 수주)는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중국조선공업공사)의 수입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은 민간 시장이 부족해 미국 조선업도 경쟁력을 잃고 파산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조선업을 포기하고 20,000 명 이상의 고숙련 기술자들도 함께 잃게 되었습니다.
미 해군 군함의 진수 과정을 중공 정보기관들이 면밀히 살펴보았다고 하는데 그 결과 미국 군함의 수석 설계자와 수석 엔지니어가 여전히 같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미국은 1990년대부터 미 군함 건조에 종사하는 조선소에 고용된 내국인 엔지니어들의 평균 연령대가 80세에서 90세에 달해 연구 개발 인력 부족이 이미 심각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국 전체의 미 국적을 가진 내국인 제조업 근로자들은 꾸준히 사라지고 있으며 2018년에는 1,280만 명만 남았었고 그 중 절반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결국 미국인들로 구성된 기술자들과 숙련공들의 인력 부족 상황으로 미 해군 함선 정비 능력에 문제가 발생되었고 2024년 현재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이러한 정비 협조를 구하는 상황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 2019년 당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USS Kennedy (CVN-79)
또한 미 해군은 2020년 7월 12일에 발생한 강습상륙함 USS Bonhomme Richard(LHD 6) 화재가 발생한 후 수리를 하지 못하고 직접 폐선처리를 하였습니다.
이전 충돌로 인해 USS Fitzgerald와 USS McCain의 수리가 2~3년 지연되었을 정도로 미 해군 군함 수리 문제는 심각합니다.
↓ 화재가 난 USS Bonhomme Richard(LHD 6)
반대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 중이었던 미국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 후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 해군 항공모함 USS Yorktown (CV-5)는 불과 3일 만에 수리를 마치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하였는데 현재 미국의 민간 조선업은 완전히 전멸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공의 대만 침공으로 인한 서태평양에서 미 해군과 중공 PLA 해군이 해전을 하게 되어 피해를 입은 미 해군 함선들은 요크타운 3일 수리 기적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미국도 구 소련과 같은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중공은 분석하고 있으며 2022년 회계 상태로 본 미국 재정으로 분석해 보면 미 해군부터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조선소와 잠수함을 건조하는 조선소 각각 1 곳 밖에 유지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 이후 부터 조선소는 2 곳만 남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 대만 침공과 미 해군과의 일전을 위해 해상 시험을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 CV-18 항공모함 , 2024.08.22. 한국시각 16시 19분 공개
미 해군 항공모함을 제작 건조하는 조선소는 美 서해안 Chesapeake B.(체서피크 만)에 있는 도시인 Newport News 市에 위치해 있습니다.
Newport News 조선소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1934년 말 항공모함 설계 및 건조로 사업 초점이 옮겨가기 시작했었던 곳으로 1934년 미 해군 최초의 항공모함이었던 Raider 가 Newport News 조선소에서 완성되었던 곳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제국 해군을 상대로 뛰어난 전투 성과를 거둔 USS Yorktown (CV-5)과 USS Enterprise(CV-6)가 이곳에서 건조되었으며 1940년 말까지 Newport News 조선소는 미 해군 항공모함 7척과 대형 순양함 4척을 수주하는 실력이 검증된 군함 건조 전문 조선소였습니다.
↓ 미 본토 서해안 Chesapeake B.(체서피크 만)에 위치한 Newport News 조선소 전경
Newport News 조선소는 제 2차 세계대전 기간 내내 총 243척의 선박을 건조하였으며 미 해군 항공모함 건조를 거의 도맡아시피한 군함 건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였던 것입니다.
Newport News 조선소는 1961년 세계 최초의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USS Enterprise (CVN-65)를 건조한 이후 미 해군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들은 Newport News 조선소에서 건조되었으며 또한 미국의 1세대 원자력 잠수함 제조 조선소들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Newport News 조선소에서 건조된 제 1세대 원자력 잠수함은 Thresher Class 와 Los Angeles Class 핵 잠수함이 대표적입니다.
2007년 Newport News Shipbuilding 社와 Northrop Grumman 社가 합병되어 Northrop Grumman Shipbuilding 社로 회사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 합병된 Newport News의 Northrop Grumman Shipbuilding
Newport News 조선소는 부지면적이 2.23 ㎢가 넘고 3개의 Dock(도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Dry Dock No.12는 10만 톤 규모의 도크로 총 길이가 661.6m에 달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도크입니다.
폭 76.2m, 깊이 19.5m 로 Nimitz Class 2척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부두는 거대한 방수판으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1m 앵커체인으로 100척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부두 상단에는 816톤을 들어올릴 수 있는 앵커가 여러 개 있으며 거대한 Gantry crane(갠트리 크레인)의 부두는 해수선에서 불과 10m 떨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 해군 Nimitz Class 항공모함 11척과 Ford Class 항공모함 1척 그리고 현재까지 건조 중인 USS Kennedy (CVN-79) 항공모함 등이 모두 이 조선소에서 생산되었으며 건조되고 있습니다.
Newport News 조선소는 Dry Dock 외에도 Floating Dock(플로팅 도크), 선박 조립 도크 3개, 의장 도크를 비롯한 강판 절단 시설 및 작업장, 엔진 개조 및 수리 공장, 프로펠러 및 추진축 수리 시설, 도장 설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선박 파이프라인 설치 시설, 전력 시설 및 페인트 분사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Newport News Shipyard 만이 이러한 장비와 해당 기술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일의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인 것입니다.
■. 중공의 항공모함 건조 능력은 미 해군을 앞서고 있다.
중공의 조선 산업은 한 때 일본, 한국의 견습생 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본과 한국을 능가하였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중공은 2010년에만 2천만 톤의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였으며 특히 중공 정부는 항상 조선업을 전략산업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국가 시책 산업으로서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 산업은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내국인들에게 막대한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철강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뿐 아니라 경제적 가치도 창출합니다. 만약 조선 산업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들어가 있는 나라의 산업이라면 불을 보듯 그 나라의 산업 기반과 성장 가능성은 이미 침체 일로로 가고 있다고 봐도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선박 수주를 많이 받고 선박 생산량이 많다고 한들 외국인 노동자에 의해 잠식된 그 나라의 조선업은 한 때 반짝이는 상황일 뿐 결코 오래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한국은 그런 면에서 외국인 근로자 수를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생산 정책을 펼쳐나가야 합니다. 어렵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전쟁이 발생할 경우 내국인들로만 구성된 전쟁 가동 시스템 공장과 외국인들이 많이 포함된 전쟁 가동 시스템 공장의 생산성 량은 확연히 구분될 수 있을 정도가 된다고 중공 정보기관은 분석하였습니다. 즉 뒷받침이 되는 병참 해군함 시설들을 건조하고 수리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취약성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중공의 해양 산업은 GDP의 10%를 차지하며 대표적인 민간 조선 기업들로 차지되어 있지만 이 조선 산업 기업들은 군함 건조도 가능합니다.
군함의 전반적인 설계와 특정 재료 및 장비에 대한 특별한 요구 사항 외에도 생산 기술, 건조 기술 및 대부분의 조선업 장비들은 기본적으로 민간 선박 건조 시설과 동일하며 군용 및 민간용 모두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부두는 대형 상선과 대형 군함을 모두 건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 및 중형 군함의 경우 선체 구조 용접 공정을 사용하여 현대식 유조선 및 군함을 건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시와 전시의 특성상 평시에 민간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에서는 전시에 민간 선박 건조 능력이 하루아침에 군함 생산 능력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중공은 대만 침공시 미 해군과의 일전을 위해 모든 설계 시스템을 고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 LNG 유조선의 화물 탱크 안에 있는 선원들과 LNG 유조선 화물 탱크선박의 모습
군함 건조 기술도 민간 선박 건조 기술의 발전으로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중국선박공업집단(CSSC) 및 다롄(大连) 조선소, 칭다오(青岛) 하이시완(海西灣) 조선소, 상하이(上海) 외고교(外高桥) 조선소, 창싱도(長興島) 조선소, 광저우(广州) Guangzhou Shipyard International(GSI) 등의 조선소들은 모두 최신 분할 건조를 채택하였습니다.
건조기술, 선진기술 의장법, 친환경 조선 시설, 컴퓨터 지원 설계 및 생산 장비를 갖추고 있어 한국, 일본과 동등 이상의 생산 기술을 통해 건조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고 건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중공은 세계 민간 선박 시장에서 더 큰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경쟁력과 다수의 수주로 인해 대규모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자리가 제공되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전문 기술을 갖춘 선박 건조 고급 기술자들이 다수 배출되고 있습니다.
중공의 조선 산업에서도 매년 1,500 명의 내국인 선박 설계 대학생과 수만 명의 기술 학교 내국인 근로자들이 졸업하고 있으며 이는 설계자, 기계 엔지니어, 수석 용접공 및 수석 기술자의 평균 연령이 더 높습니다.
특히 진행 중인 민간 선박 건조에 대한 풍부한 기술과 경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체제(戰時體制) 전환으로 필요한 상황에는 군함 건조로 쉽게 전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광저우 Guangzhou Shipyard International 모습
특히 군함 건조는 크키가 크고 넓은 면적의 조선소는 필수 입니다. 대형 군함을 건조하려면 큰 공장과 큰 마당, 큰 부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특징과 최고의 기술 수준을 갖고 있으며 Shanghai Chagsing, Qingdao Haixiwan, Guangzhou Longxue 이 3 곳에는 2022년 현재 새로운 군함 조선 기지가 건설되어 있으며 이 3 곳의 군함 조선 기지만 해도 30만 톤 이상의 조선 건조 시설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국은 30만 톤 조선소가 6개소가 있으며 1만 톤 이상의 조선소가 539 곳이나 있습니다.
다롄(大连) 조선소는 원래 1898년 제정 러시아가 건설한 3,000톤 급 선박 수리소였습니다. 현재는 다롄(大连) 조선공업그룹에 속해 있으며, 바다 건너편에 3개의 대형 조선소가 있습니다. 이 조선소들은 2004년 50만 톤 조선소로 확장되었으며, 남쪽에는 더 작은 조선소가 건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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