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전역한 방탄소년단(BTS) 진이 2개월 만에 다시 부대를 찾았고, 그 이유를 보니 ‘인성까지 월클이구나’ 싶어 그저 감탄 나온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BTS 진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BTS 진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BTS) 진이 군대 후임들과의 약속을 지켜 감동을 자아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임들을 만나기 위해 부대를 다시 찾은 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업로드된 사진을 보면 진은 단출한 옷차림으로 후임들을 만나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임은 “전역하고 다시 보러 와주신다는 말 진짜인지 몰랐다”는 글을 작성해 진의 의리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군대 후임들과의 약속 지킨 진. ⓒ온라인 커뮤니티
군대 후임들과의 약속 지킨 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진은 최근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군대에서 만난 후임들을 언급한 바 있다. 진은 “군대에서 받는 월급 그 이상을 애들 밥 사주는 데 썼다. 이제 갓 스무 살이 되거나 아직 사회에 진출하지 않은 애들이 많은데 저는 금전적으로 훨씬 여유가 있으니 ‘몸 건강하게 맛있는 거라도 많이 먹어야 하지 않겠냐’라면서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치킨, 족발, 피자는 나중에 물려서 못 먹을 정도로 사줬고 다른 생활관 애들도 고깃집에 데리고 갔다.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중대 내에서 ‘신’으로 불렸다”고 덧붙였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병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뉴스1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병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뉴스1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최전방 육군 5사단에 입대했으며 지난 6월 제대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병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심으뜸, 브라톱이 너무 작은거 아냐? 가슴 라인 다 드러낸 바디 프로필…아찔
  • “드디어 떴다”…평점 9.8점 찍으며 전 세계 찬사를 받았던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띵작'
  • “내 덕에 부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효과는 놀라웠고 정말~ 뿌듯한 소식이다
  • 김태리, 시대극 속 한복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 나나, 1년째 타투 제거 중… 고통 꾹 참는 모습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영상)
  • 김광수 대표, 첫사랑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연예] 공감 뉴스

  • 내년 5월 결혼설 모락모락… 조세호 절친 남창희, 무슨 일?
  • JX 김재중 ·김준수, 마침내 동방신기 시절로…추억과 현재가 공존 [D:현장]
  • ‘200억’ 건물주 유재석, 자녀들이 받게 될 유산 공개
  • '절도범 출연'… 백종원 새 예능 첫방도 전에 출연자 논란 터졌다
  • ‘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 , 12살 나이 차이 코멘트에 보인 반응
  • 신급 스킬 가진 천재 의사가 성형으로 나쁜 짓 일삼는 범죄자 '참교육'하는 신박한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 [위클리 포토] 모두가 기다린 김남길‧이하늬, 꿀조합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성남 학폭’ 분노한 시민들, 서현역 앞서 촛불시위 “학폭 근절하라”

    뉴스 

  • 2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스포츠 

  • 3
    현대차·기아는 아직인데 “소비자 마음 저격”… 발 빠르게 시작한 ‘르노코리아’

    차·테크 

  • 4
    '서머너즈 워' 챔피언까지 한걸음...커리안바오·레스트 SWC 결승 진출

    차·테크 

  • 5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심으뜸, 브라톱이 너무 작은거 아냐? 가슴 라인 다 드러낸 바디 프로필…아찔
  • “드디어 떴다”…평점 9.8점 찍으며 전 세계 찬사를 받았던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띵작'
  • “내 덕에 부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효과는 놀라웠고 정말~ 뿌듯한 소식이다
  • 김태리, 시대극 속 한복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 나나, 1년째 타투 제거 중… 고통 꾹 참는 모습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영상)
  • 김광수 대표, 첫사랑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지금 뜨는 뉴스

  • 1
    트럼프 2기 염두? TSMC, 中에 첨단 AI 반도체 공급 중단

    차·테크 

  • 2
    신차 내놓은 기아 “부담 확 줄였다”…기존 차주들 배 아플 새 소식

    차·테크 

  • 3
    '환자 8배 증가' 11월 발병 잦은 이 감염병: 아무 곳에나 막 앉으면 절~대 안 되겠다

    뉴스 

  • 4
    '원조 KIM 호위무사'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 임박...'포르투갈 천재 선임' 맨유, 겨울에 영입 도전

    스포츠 

  • 5
    포스텍 감독 "손흥민 부상관리, 홍명보호와 협력 필요"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내년 5월 결혼설 모락모락… 조세호 절친 남창희, 무슨 일?
  • JX 김재중 ·김준수, 마침내 동방신기 시절로…추억과 현재가 공존 [D:현장]
  • ‘200억’ 건물주 유재석, 자녀들이 받게 될 유산 공개
  • '절도범 출연'… 백종원 새 예능 첫방도 전에 출연자 논란 터졌다
  • ‘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 , 12살 나이 차이 코멘트에 보인 반응
  • 신급 스킬 가진 천재 의사가 성형으로 나쁜 짓 일삼는 범죄자 '참교육'하는 신박한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 [위클리 포토] 모두가 기다린 김남길‧이하늬, 꿀조합의 귀환

추천 뉴스

  • 1
    ‘성남 학폭’ 분노한 시민들, 서현역 앞서 촛불시위 “학폭 근절하라”

    뉴스 

  • 2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스포츠 

  • 3
    현대차·기아는 아직인데 “소비자 마음 저격”… 발 빠르게 시작한 ‘르노코리아’

    차·테크 

  • 4
    '서머너즈 워' 챔피언까지 한걸음...커리안바오·레스트 SWC 결승 진출

    차·테크 

  • 5
    한국전력 엘리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 높아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트럼프 2기 염두? TSMC, 中에 첨단 AI 반도체 공급 중단

    차·테크 

  • 2
    신차 내놓은 기아 “부담 확 줄였다”…기존 차주들 배 아플 새 소식

    차·테크 

  • 3
    '환자 8배 증가' 11월 발병 잦은 이 감염병: 아무 곳에나 막 앉으면 절~대 안 되겠다

    뉴스 

  • 4
    '원조 KIM 호위무사'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 임박...'포르투갈 천재 선임' 맨유, 겨울에 영입 도전

    스포츠 

  • 5
    포스텍 감독 "손흥민 부상관리, 홍명보호와 협력 필요"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