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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이적설! 펩 체제 최초 亞 선수 입성한다”…맨시티, 日 FW 영입 추진→포스테코글루의 애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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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후루하시 교고/스포츠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 맨체스터 시티. 세계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맨시티에 최초의 아시아 선수 입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놀라운 소식이다. 세계 최고의 팀에 아시아 선수가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주인공은 스코틀랜드 셀틱의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다. 29세로, 그는 셀틱의 간판 공격수다. 2021년부터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고, 총 135경기 73골 16도움을 기록했다. 셀틱에서 리그 우승 3회를 포함해 총 7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재미있는 점은 후루하시가 현재 토트넘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애제자였다는 것. 셀틱에서 둘은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영광을 함께 했다. 때문에 후루하시는 한때 토트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맨시티가 후루하시를 원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팀을 이탈한 훌리안 알바레즈 대체자다. 알바레즈는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현재 맨시티에 최전방 공격수는 엘링 홀란드가 유일하다. 맨시티는 백업 공격수가 필요하고, 그 유력한 후보로 후루하시를 찍은 것이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맨시티가 남은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더 뽑는다면 그는 공격수가 될 것이다. 지금 맨시티에 스트라이커는 홀란드뿐이다. 알바레즈 대체자가 간절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그 대체자가 후루하시다.

‘디 애슬레틱’은 “후루하시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EPL 챔피언은 2021년부터 셀틱에서 활약한 29세 공격수 후루하시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의 ‘스포츠몰’ 역시 “맨시티가 알바레즈 대체자로 후루하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맨시티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후루하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안의 복귀가 확정되면 바로 공격수 영입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루하시는 맨시티 선발이기 보다는 로테이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후루하시의 능력은 맨시티에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다. 후루하시는 올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후루하시 영입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루하시 쿄고/게티이미지코리아

후루하시 쿄고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과르디올라는 홀란드의 공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알바레즈를 대체할 선수를 원하고 있다. 후루하시는 이적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맨시티의 충격적인 타깃으로 떠올랐다. 후루하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에서 영입했고, 셀틱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클럽에서 활약한 3시즌 중 2시즌에서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루하시는 EPL로 이적이 열려 있다.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후루하시는 맨시티 수뇌부의 눈길을 끌었고, 홀란드의 백업 선수로 맨시티에 합류할 의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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